“30대 고혈압 환자 10명중 한 명 약 복용”
입력 2010.10.08 (10:55)
수정 2010.10.0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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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고혈압 환자 10명 가운데 1명만이 고혈압 약을 복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공단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미래희망연대 정하균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우리나라의 고혈압 환자 수는 529만 명으로 4년 새 100만 명 늘어났습니다.
고혈압 환자의 인지율을 보면 60대 고혈압 환자의 인지율이 84%, 70대 이상 78%인데 반해 40대 환자는 42% 그리고 30대 환자의 인지율은 26%에 그쳤습니다.
특히 6,70대 환자는 4명 가운데 3명이 혈압 하강제를 한 달 내내나 20일 이상을 복용하는 데 반해 30대 고혈압 환자는 10명 가운데 1명만 약을 복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 의원은 고혈압 환자가 늘고 있는 만큼 고혈압 예방과 조기치료가 중요하다면서 30대 환자의 인지율과 치료율을 높이는 방안을 시급히 마련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건강보험공단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미래희망연대 정하균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우리나라의 고혈압 환자 수는 529만 명으로 4년 새 100만 명 늘어났습니다.
고혈압 환자의 인지율을 보면 60대 고혈압 환자의 인지율이 84%, 70대 이상 78%인데 반해 40대 환자는 42% 그리고 30대 환자의 인지율은 26%에 그쳤습니다.
특히 6,70대 환자는 4명 가운데 3명이 혈압 하강제를 한 달 내내나 20일 이상을 복용하는 데 반해 30대 고혈압 환자는 10명 가운데 1명만 약을 복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 의원은 고혈압 환자가 늘고 있는 만큼 고혈압 예방과 조기치료가 중요하다면서 30대 환자의 인지율과 치료율을 높이는 방안을 시급히 마련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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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대 고혈압 환자 10명중 한 명 약 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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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08 10:55:02
- 수정2010-10-08 14:13:50
30대 고혈압 환자 10명 가운데 1명만이 고혈압 약을 복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공단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미래희망연대 정하균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우리나라의 고혈압 환자 수는 529만 명으로 4년 새 100만 명 늘어났습니다.
고혈압 환자의 인지율을 보면 60대 고혈압 환자의 인지율이 84%, 70대 이상 78%인데 반해 40대 환자는 42% 그리고 30대 환자의 인지율은 26%에 그쳤습니다.
특히 6,70대 환자는 4명 가운데 3명이 혈압 하강제를 한 달 내내나 20일 이상을 복용하는 데 반해 30대 고혈압 환자는 10명 가운데 1명만 약을 복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 의원은 고혈압 환자가 늘고 있는 만큼 고혈압 예방과 조기치료가 중요하다면서 30대 환자의 인지율과 치료율을 높이는 방안을 시급히 마련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건강보험공단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미래희망연대 정하균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우리나라의 고혈압 환자 수는 529만 명으로 4년 새 100만 명 늘어났습니다.
고혈압 환자의 인지율을 보면 60대 고혈압 환자의 인지율이 84%, 70대 이상 78%인데 반해 40대 환자는 42% 그리고 30대 환자의 인지율은 26%에 그쳤습니다.
특히 6,70대 환자는 4명 가운데 3명이 혈압 하강제를 한 달 내내나 20일 이상을 복용하는 데 반해 30대 고혈압 환자는 10명 가운데 1명만 약을 복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 의원은 고혈압 환자가 늘고 있는 만큼 고혈압 예방과 조기치료가 중요하다면서 30대 환자의 인지율과 치료율을 높이는 방안을 시급히 마련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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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창현 기자 chang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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