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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전도사’ 최윤희 씨 부부 숨진 채 발견
입력 2010.10.08 (13:53) 수정 2010.10.08 (14:06)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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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행복 전도사'로 알려진 방송인 최윤희씨가 집 근처 모텔에서 남편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건강을 비관하는 내용의 최씨의 유서가 함께 발견돼 이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남편의 사업 실패 등 어려웠던 삶의 경험을 토대로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했던 방송인 최윤희씨가 남편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기도 일산경찰서는 어제 저녁 8시 반쯤 경기도 고양시 백석동의 한 모텔에서 63살 최윤희 씨와 남편 72살 김 모 씨가 숨진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최씨 부부가 어제 오전 모텔에 함께 투숙했으며, 저녁 시간까지 부부가 나오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종업원이 시신을 발견해 신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최씨는 모텔 방에서, 남편은 화장실에서 각각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으며, 편지지 1장 분량의 유서도 함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최씨는 유서에서 심장과 폐질환 등을 비관하며, 가족과 지인에게 미안해하는 말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남편 김 씨가 먼저 최씨의 자살을 돕고 자신도 뒤따라 목을 매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방송에 자주 출연했던 최씨는 희망과 행복을 주제로 20여 권의 책을 썼지만, 수년 전부터 건강이 나빠져 방송활동을 중단했습니다.

KBS 뉴스 김종수입니다.
  • ‘행복 전도사’ 최윤희 씨 부부 숨진 채 발견
    • 입력 2010-10-08 13:53:34
    • 수정2010-10-08 14:06:38
    뉴스 12
<앵커 멘트>

'행복 전도사'로 알려진 방송인 최윤희씨가 집 근처 모텔에서 남편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건강을 비관하는 내용의 최씨의 유서가 함께 발견돼 이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남편의 사업 실패 등 어려웠던 삶의 경험을 토대로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했던 방송인 최윤희씨가 남편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기도 일산경찰서는 어제 저녁 8시 반쯤 경기도 고양시 백석동의 한 모텔에서 63살 최윤희 씨와 남편 72살 김 모 씨가 숨진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최씨 부부가 어제 오전 모텔에 함께 투숙했으며, 저녁 시간까지 부부가 나오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종업원이 시신을 발견해 신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최씨는 모텔 방에서, 남편은 화장실에서 각각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으며, 편지지 1장 분량의 유서도 함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최씨는 유서에서 심장과 폐질환 등을 비관하며, 가족과 지인에게 미안해하는 말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남편 김 씨가 먼저 최씨의 자살을 돕고 자신도 뒤따라 목을 매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방송에 자주 출연했던 최씨는 희망과 행복을 주제로 20여 권의 책을 썼지만, 수년 전부터 건강이 나빠져 방송활동을 중단했습니다.

KBS 뉴스 김종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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