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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소자 합창단 ‘하모니’, 세상 속으로
입력 2010.10.08 (22:07)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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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 여자 교도소 재소자들이 감동적인 '합창' 공연을 펼쳤습니다.

부정적인 생각, 응어리진 상처 모두 노래에 실어 날려 보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다녀 왔습니다.

<리포트>

갖가지 사연을 담고 사는 여성 재소자들이 합창으로 하나가 돼 새로운 삶의 의미를 찾는다는, 영화 하모니 입니다.

이 영화 속 장면이 현실 속에서 이뤄졌습니다.

전국에서 유일한 여자교도소인 청주여자교도소 재소자 합창단이 첫 공연에 나선 겁니다.

어린이 합창단, 교도관과 함께 아름다운 화음을 선보입니다.

<녹취>김00(청주 여자교도소 합창단) : "우리들이 (합창을 통해서) 개선해서 나아갈 점을 깨달아서 고쳐야 할 점을 많이 배워요"

올초 합창단이 만들어진 뒤 힘든 수형생활 속에서도 하루 2-3시간 이상씩 연습을 했습니다.

<인터뷰>우영숙(서울시 삼성동) : "재소자들과 우리가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고 아주 가까이 있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느끼게 됐어요."

쉽지 않았던 이번 공연은 한 신부의 열정이 있어 가능했습니다.

<인터뷰> 이길두(신부/천주교 청주교구 교정 전담) : "오늘 공연을 통해서 많은 것을 보시면서 정말 마음이 무엇인지 마음을 보아주시고 마음을 주고 가시길 바랍니다."

재소자들은 공연을 통해 세상과 화해하며 하나가 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 재소자 합창단 ‘하모니’, 세상 속으로
    • 입력 2010-10-08 22:07:09
    뉴스 9
<앵커 멘트>

한 여자 교도소 재소자들이 감동적인 '합창' 공연을 펼쳤습니다.

부정적인 생각, 응어리진 상처 모두 노래에 실어 날려 보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다녀 왔습니다.

<리포트>

갖가지 사연을 담고 사는 여성 재소자들이 합창으로 하나가 돼 새로운 삶의 의미를 찾는다는, 영화 하모니 입니다.

이 영화 속 장면이 현실 속에서 이뤄졌습니다.

전국에서 유일한 여자교도소인 청주여자교도소 재소자 합창단이 첫 공연에 나선 겁니다.

어린이 합창단, 교도관과 함께 아름다운 화음을 선보입니다.

<녹취>김00(청주 여자교도소 합창단) : "우리들이 (합창을 통해서) 개선해서 나아갈 점을 깨달아서 고쳐야 할 점을 많이 배워요"

올초 합창단이 만들어진 뒤 힘든 수형생활 속에서도 하루 2-3시간 이상씩 연습을 했습니다.

<인터뷰>우영숙(서울시 삼성동) : "재소자들과 우리가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고 아주 가까이 있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느끼게 됐어요."

쉽지 않았던 이번 공연은 한 신부의 열정이 있어 가능했습니다.

<인터뷰> 이길두(신부/천주교 청주교구 교정 전담) : "오늘 공연을 통해서 많은 것을 보시면서 정말 마음이 무엇인지 마음을 보아주시고 마음을 주고 가시길 바랍니다."

재소자들은 공연을 통해 세상과 화해하며 하나가 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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