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체불 임금 권리구제율 5년째 ‘꼴찌’
입력 2010.10.10 (09:14)
수정 2010.10.10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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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의 체불임금 권리 구제율이 5년째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차명진.이정선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최근 5년간 전국 6개 지방고용노동청의 체불임금 권리구제율 평균은 지난 2006년 64%,2007년 60%, 2008년 65%, 지난해 63% 그리고 올 들어 지난 8월까지는 62% 였습니다.
이 가운데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의 권리구제율은 지난 2006년 62%, 2007년 54%, 2008년 58%, 지난해 56%, 올 들어 지난 8월까지 55%로 5년째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고용노동부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차명진.이정선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최근 5년간 전국 6개 지방고용노동청의 체불임금 권리구제율 평균은 지난 2006년 64%,2007년 60%, 2008년 65%, 지난해 63% 그리고 올 들어 지난 8월까지는 62% 였습니다.
이 가운데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의 권리구제율은 지난 2006년 62%, 2007년 54%, 2008년 58%, 지난해 56%, 올 들어 지난 8월까지 55%로 5년째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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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체불 임금 권리구제율 5년째 ‘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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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0 09:14:55
- 수정2010-10-10 18:24:42
서울 지역의 체불임금 권리 구제율이 5년째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차명진.이정선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최근 5년간 전국 6개 지방고용노동청의 체불임금 권리구제율 평균은 지난 2006년 64%,2007년 60%, 2008년 65%, 지난해 63% 그리고 올 들어 지난 8월까지는 62% 였습니다.
이 가운데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의 권리구제율은 지난 2006년 62%, 2007년 54%, 2008년 58%, 지난해 56%, 올 들어 지난 8월까지 55%로 5년째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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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창현 기자 chang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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