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2012유로 예선 2연승 질주

입력 2010.10.10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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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대교체를 통해 명예회복을 노리는 프랑스가 유로 2012 예선에서 2연승을 거두며 조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프랑스가 월드컵 악몽을 딛고, 유로 2012 예선에서 2연승을 달렸습니다.



프랑스는 후반 교체 투입된 레미와 구르퀴프가 나란히 골을 기록해 루마니아를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크로아티아도 두 골을 넣은 ’미남 스타’ 크란차르의 활약으로 이스라엘을 2대 1로 따돌렸습니다.



와일드카드로 가을야구 막차를 탔지만, 역시 전통의 강호였습니다.



뉴욕 양키스는 미네소타를 6대 1로 누르고 3연승으로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에 진출했습니다.



남편이 아내를 거꾸로 매달고 뛰며 부부간의 금슬을 자랑합니다.



도착의 기쁨에 내동댕이치기도 하고, 무게를 주체못해 물에 빠뜨리기도 했지만,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계기가 됐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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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2012유로 예선 2연승 질주
    • 입력 2010-10-10 21:46:49
    뉴스 9
<앵커 멘트>

세대교체를 통해 명예회복을 노리는 프랑스가 유로 2012 예선에서 2연승을 거두며 조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프랑스가 월드컵 악몽을 딛고, 유로 2012 예선에서 2연승을 달렸습니다.

프랑스는 후반 교체 투입된 레미와 구르퀴프가 나란히 골을 기록해 루마니아를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크로아티아도 두 골을 넣은 ’미남 스타’ 크란차르의 활약으로 이스라엘을 2대 1로 따돌렸습니다.

와일드카드로 가을야구 막차를 탔지만, 역시 전통의 강호였습니다.

뉴욕 양키스는 미네소타를 6대 1로 누르고 3연승으로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에 진출했습니다.

남편이 아내를 거꾸로 매달고 뛰며 부부간의 금슬을 자랑합니다.

도착의 기쁨에 내동댕이치기도 하고, 무게를 주체못해 물에 빠뜨리기도 했지만,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계기가 됐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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