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메트로가 관리하는 서울 지하철 1∼4호선 86개 역에 1급 발암물질인 석면자재가 여전히 남아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메트로가 국회 행정안전위 김태원 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석면자재가 설치된 지하철 역 115곳 가운데 석면 제거작업이 완료된 곳은 29곳에 불과했습니다.
교체 면적은 전체 8만 7천여 제곱미터 가운데 2만 천여 제곱미터로 교체율이 24%로 나타났습니다.
호선별로는 2호선이 30곳으로 가장 많았고, 3호선 28곳, 4호선 20곳, 1호선 8곳 순이었습니다.
서울메트로가 국회 행정안전위 김태원 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석면자재가 설치된 지하철 역 115곳 가운데 석면 제거작업이 완료된 곳은 29곳에 불과했습니다.
교체 면적은 전체 8만 7천여 제곱미터 가운데 2만 천여 제곱미터로 교체율이 24%로 나타났습니다.
호선별로는 2호선이 30곳으로 가장 많았고, 3호선 28곳, 4호선 20곳, 1호선 8곳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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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지하철역 1~4호선 86곳 석면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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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1 09:21:27
서울 메트로가 관리하는 서울 지하철 1∼4호선 86개 역에 1급 발암물질인 석면자재가 여전히 남아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메트로가 국회 행정안전위 김태원 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석면자재가 설치된 지하철 역 115곳 가운데 석면 제거작업이 완료된 곳은 29곳에 불과했습니다.
교체 면적은 전체 8만 7천여 제곱미터 가운데 2만 천여 제곱미터로 교체율이 24%로 나타났습니다.
호선별로는 2호선이 30곳으로 가장 많았고, 3호선 28곳, 4호선 20곳, 1호선 8곳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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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영 기자 brown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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