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교총, 교원단체 정치 활동 허용 촉구 外

입력 2010.10.1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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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옥 교총 회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체벌 전면금지와 학생 인권조례 제정 등 포퓰리즘 정책으로 교단이 흔들리고 있다며 교권 회복을 위해 교원의 정치활동 참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차기 선거에서 정치 참여에 찬성하는 정당과 후보자를 지지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부, 금강산 관광 재개 회담 일단 거부

통일부는 오는 15일 실무회담을 열어 금강산 관광 재개를 논의하자는 북측 제의에 대해 '적십자 회담과 상봉 행사 일정을 감안해 추후 입장을 통보하겠다'며 일단 거부 입장을 밝혔습니다.

조선왕실 주조 금속활자 44종 복원

청주 고인쇄박물관은 조선시대 왕실에서 주조한 금속활자 44종에 대한 복원을 마무리했으며 이 가운데는 조선시대 첫 금속활자인 계미자와 월인천강지곡에 사용된 월인석보자 등 3종의 한글활자도 포함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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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교총, 교원단체 정치 활동 허용 촉구 外
    • 입력 2010-10-12 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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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옥 교총 회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체벌 전면금지와 학생 인권조례 제정 등 포퓰리즘 정책으로 교단이 흔들리고 있다며 교권 회복을 위해 교원의 정치활동 참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차기 선거에서 정치 참여에 찬성하는 정당과 후보자를 지지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부, 금강산 관광 재개 회담 일단 거부 통일부는 오는 15일 실무회담을 열어 금강산 관광 재개를 논의하자는 북측 제의에 대해 '적십자 회담과 상봉 행사 일정을 감안해 추후 입장을 통보하겠다'며 일단 거부 입장을 밝혔습니다. 조선왕실 주조 금속활자 44종 복원 청주 고인쇄박물관은 조선시대 왕실에서 주조한 금속활자 44종에 대한 복원을 마무리했으며 이 가운데는 조선시대 첫 금속활자인 계미자와 월인천강지곡에 사용된 월인석보자 등 3종의 한글활자도 포함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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