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한국전 참전 영국군 용사들을 위한 이색 자선경매가 영국에서 열렸습니다.
경매 수익은 모두 한국전 참전 영국군 용사회에 기증될 예정입니다.
런던 김태선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한국전 참전 영국군 노병을 위한 이색 자선 경매.
영국의 미술 애호가와 참전 노병 등 20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경매에 붙여진 건 한국의 젊은 작가 40명의 작품들.
전쟁과 평화를 주제로 특별 제작된 이 작품들은 모두 경매를 위해 무상 기증됐습니다.
작품 하나하나에는 한국전 참전 영국군 용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담겼습니다.
경매회사 소더비는 경매를 무료로 진행했습니다.
<인터뷰> 로드 달마니 공작(소더미 부회장):"내가 기꺼이 도와주게 된 건 한국의 예술가들이 다른 지역사회에선 할 수 없는 일들을 함께 해냈기 때문입니다."
작품의 경매 수익은 모두 영국의 한국전 참전용사회에 기증될 예정입니다.
<인터뷰>오마르 사이아드(펀드매니저):"(내가 구입한 작품은)남북한의 상황을 아름답고도 긴장감 있게 표현한 작품입니다."
경매참가자들에겐, 한식 문화 재단의 지원으로 품격있는 한식 만찬이 제공돼 영국 사람들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런던에서 KBS뉴스 김태선입니다.
한국전 참전 영국군 용사들을 위한 이색 자선경매가 영국에서 열렸습니다.
경매 수익은 모두 한국전 참전 영국군 용사회에 기증될 예정입니다.
런던 김태선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한국전 참전 영국군 노병을 위한 이색 자선 경매.
영국의 미술 애호가와 참전 노병 등 20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경매에 붙여진 건 한국의 젊은 작가 40명의 작품들.
전쟁과 평화를 주제로 특별 제작된 이 작품들은 모두 경매를 위해 무상 기증됐습니다.
작품 하나하나에는 한국전 참전 영국군 용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담겼습니다.
경매회사 소더비는 경매를 무료로 진행했습니다.
<인터뷰> 로드 달마니 공작(소더미 부회장):"내가 기꺼이 도와주게 된 건 한국의 예술가들이 다른 지역사회에선 할 수 없는 일들을 함께 해냈기 때문입니다."
작품의 경매 수익은 모두 영국의 한국전 참전용사회에 기증될 예정입니다.
<인터뷰>오마르 사이아드(펀드매니저):"(내가 구입한 작품은)남북한의 상황을 아름답고도 긴장감 있게 표현한 작품입니다."
경매참가자들에겐, 한식 문화 재단의 지원으로 품격있는 한식 만찬이 제공돼 영국 사람들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런던에서 KBS뉴스 김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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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서 열린 한국전 참전 용사 위한 ‘보은의 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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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3 07:20:53
<앵커 멘트>
한국전 참전 영국군 용사들을 위한 이색 자선경매가 영국에서 열렸습니다.
경매 수익은 모두 한국전 참전 영국군 용사회에 기증될 예정입니다.
런던 김태선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한국전 참전 영국군 노병을 위한 이색 자선 경매.
영국의 미술 애호가와 참전 노병 등 20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경매에 붙여진 건 한국의 젊은 작가 40명의 작품들.
전쟁과 평화를 주제로 특별 제작된 이 작품들은 모두 경매를 위해 무상 기증됐습니다.
작품 하나하나에는 한국전 참전 영국군 용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담겼습니다.
경매회사 소더비는 경매를 무료로 진행했습니다.
<인터뷰> 로드 달마니 공작(소더미 부회장):"내가 기꺼이 도와주게 된 건 한국의 예술가들이 다른 지역사회에선 할 수 없는 일들을 함께 해냈기 때문입니다."
작품의 경매 수익은 모두 영국의 한국전 참전용사회에 기증될 예정입니다.
<인터뷰>오마르 사이아드(펀드매니저):"(내가 구입한 작품은)남북한의 상황을 아름답고도 긴장감 있게 표현한 작품입니다."
경매참가자들에겐, 한식 문화 재단의 지원으로 품격있는 한식 만찬이 제공돼 영국 사람들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런던에서 KBS뉴스 김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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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선 기자 tskim036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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