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뉴스] 오바마 연설중 나체 남자 소동 外

입력 2010.10.13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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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다시 한번 당황스러운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대통령의 연설 중 듣고 있는 청중들 사이에서 갑자기 옷을 입지 않은 남성이 소리를 지르고 뛰어다닙니다.



24살의 이 남성이 나체 소동을 피운 이유는 단 하나, 거액의 돈 때문입니다.



영국 억만장자 알키 데이비드가 오바마 대통령 앞에서 옷 벗고 자기 회사 이름을 외치면 백만 달러를 주겠다고 했는데 실제로 이 남성이 옷을 벗어버린 겁니다.



코 잘린 여성 불굴의 의지상



남편의 폭행을 피해 달아났다가 탈레반에 붙잡혀 코가 잘린 아프간 여성, 지난 8월 타임지 표지 모델로도 등장한 아이샤가 몰라보게 예뻐진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섰습니다.



그로스만 재단이 수여하는 ’불굴의 의지상’을 받기 위해선데요, 물론 코는 아직 임시로 만든 겁니다.



아이샤는 앞으로 8달동안 몇 차례 더 성형 수술을 거쳐 진짜 자신의 얼굴을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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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10-13 13:41:16
    지구촌뉴스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다시 한번 당황스러운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대통령의 연설 중 듣고 있는 청중들 사이에서 갑자기 옷을 입지 않은 남성이 소리를 지르고 뛰어다닙니다.

24살의 이 남성이 나체 소동을 피운 이유는 단 하나, 거액의 돈 때문입니다.

영국 억만장자 알키 데이비드가 오바마 대통령 앞에서 옷 벗고 자기 회사 이름을 외치면 백만 달러를 주겠다고 했는데 실제로 이 남성이 옷을 벗어버린 겁니다.

코 잘린 여성 불굴의 의지상

남편의 폭행을 피해 달아났다가 탈레반에 붙잡혀 코가 잘린 아프간 여성, 지난 8월 타임지 표지 모델로도 등장한 아이샤가 몰라보게 예뻐진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섰습니다.

그로스만 재단이 수여하는 ’불굴의 의지상’을 받기 위해선데요, 물론 코는 아직 임시로 만든 겁니다.

아이샤는 앞으로 8달동안 몇 차례 더 성형 수술을 거쳐 진짜 자신의 얼굴을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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