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용산 역세권 개발에 해외자금 유치 추진 外

입력 2010.10.13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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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춘 용산역세권개발 회장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위기를 겪고 있는 서울 용산역세권개발사업의 사업비를 충당하기 위해 해외자금을 적극 유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사업성을 위해서는 용적률 상향 조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日총리, 韓·中에 외환시장 개입 자제 요청

간 나오토 일본 총리는 오늘 중의원 예산위원회에 출석해 특정국이 자국의 통화가치를 인위적으로 낮게 유도하는 것은 G20 국가간의 협조에서 벗어나는 것이라며 한국과 중국에 대해 우회적으로 외환시장 개입자제를 요청했습니다.

일본 승려들, 불교 전수 감사 헌공법회

일본의 3대 불교 종단 가운데 하나인 일련종 승려와 불자등 백여 명은, 충남 부여에 있는 백제문화단지에서 일본에 불교를 전해준 백제에 감사하는 헌공법회를 갖고 백제 왕실사찰인 능사의 복원을 축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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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용산 역세권 개발에 해외자금 유치 추진 外
    • 입력 2010-10-13 22:08:15
    뉴스 9
박해춘 용산역세권개발 회장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위기를 겪고 있는 서울 용산역세권개발사업의 사업비를 충당하기 위해 해외자금을 적극 유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사업성을 위해서는 용적률 상향 조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日총리, 韓·中에 외환시장 개입 자제 요청 간 나오토 일본 총리는 오늘 중의원 예산위원회에 출석해 특정국이 자국의 통화가치를 인위적으로 낮게 유도하는 것은 G20 국가간의 협조에서 벗어나는 것이라며 한국과 중국에 대해 우회적으로 외환시장 개입자제를 요청했습니다. 일본 승려들, 불교 전수 감사 헌공법회 일본의 3대 불교 종단 가운데 하나인 일련종 승려와 불자등 백여 명은, 충남 부여에 있는 백제문화단지에서 일본에 불교를 전해준 백제에 감사하는 헌공법회를 갖고 백제 왕실사찰인 능사의 복원을 축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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