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렌테 결승골’ 스페인, 3연승 질주

입력 2010.10.13 (22:08) 수정 2010.10.13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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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로 2012 예선에서 지난 대회 우승팀 스페인이 스코틀랜드를 간신히 이기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비야와 이니에스타의 연속 골로 쉽게 앞서간 스페인.



3분 뒤, 골을 내준 뒤 피케의 자책골까지 나와 동점을 허용합니다.



위기에 빠진 스페인을 구해낸 선수는 교체 투입된 요렌테입니다.



요렌테는 천금같은 결승골로 스페인에 3대 2 승리를 안겼습니다.



네덜란드는 스웨덴을 4대 1로 꺾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훈텔라르와 아펠라이가 나란히 두 골에 도움 한 개로 활약했습니다.



호날두가 프리킥 골을 터트린 포르투갈은 아이슬란드를 3대 1로, 프랑스는 룩셈부르크를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거친 몸싸움이 난투극으로 불거집니다.



공안까지 나서지만 선수들은 좀처럼 흥분을 삭이지 못합니다.



국제농구연맹은 난투극에 가담한 중국과 브라질 선수들을 징계하기로 해 적지않은 상처를 남겼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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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렌테 결승골’ 스페인, 3연승 질주
    • 입력 2010-10-13 22:08:22
    • 수정2010-10-13 22:25:38
    뉴스 9
<앵커 멘트>

유로 2012 예선에서 지난 대회 우승팀 스페인이 스코틀랜드를 간신히 이기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비야와 이니에스타의 연속 골로 쉽게 앞서간 스페인.

3분 뒤, 골을 내준 뒤 피케의 자책골까지 나와 동점을 허용합니다.

위기에 빠진 스페인을 구해낸 선수는 교체 투입된 요렌테입니다.

요렌테는 천금같은 결승골로 스페인에 3대 2 승리를 안겼습니다.

네덜란드는 스웨덴을 4대 1로 꺾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훈텔라르와 아펠라이가 나란히 두 골에 도움 한 개로 활약했습니다.

호날두가 프리킥 골을 터트린 포르투갈은 아이슬란드를 3대 1로, 프랑스는 룩셈부르크를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거친 몸싸움이 난투극으로 불거집니다.

공안까지 나서지만 선수들은 좀처럼 흥분을 삭이지 못합니다.

국제농구연맹은 난투극에 가담한 중국과 브라질 선수들을 징계하기로 해 적지않은 상처를 남겼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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