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 탈세수사 고삐 죈다

입력 2001.07.18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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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언론사 탈세고발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지방검찰청은 몇몇 언론사의 경우 수십 개 연결계좌를 통해 광고비 등 자금을 별도로 관리해 온 사실을 밝혀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이에 따라 차명계좌 명의대여인 등으로 알려진 일부 언론사 사주의 친인척과 측근들에 대한 소환조사도 병행할 것으로 알려져 검찰 수사는 사주 주변 인사들로 급속히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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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사 탈세수사 고삐 죈다
    • 입력 2001-07-18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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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언론사 탈세고발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지방검찰청은 몇몇 언론사의 경우 수십 개 연결계좌를 통해 광고비 등 자금을 별도로 관리해 온 사실을 밝혀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이에 따라 차명계좌 명의대여인 등으로 알려진 일부 언론사 사주의 친인척과 측근들에 대한 소환조사도 병행할 것으로 알려져 검찰 수사는 사주 주변 인사들로 급속히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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