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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13명 금괴 밀수로 몽골서 체포돼
입력 2010.10.15 (22:07)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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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국인 열 세명이 몽골에서 현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금괴 '밀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인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우리 시간으로 어젯밤 자정 무렵 몽골 울란바토르 공항에서 대한항공기가 서울로 출발하기 직전 현지 경찰이 기내에 들이닥쳤습니다.

경찰은 한국인 김모씨 등 13명을 금괴 밀반출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이들이 지니고 있던 금괴는 10여 킬로그램입니다.

몽골 경찰은 이들이 입국 하루만에 출국하려 했고 금괴를 신고하지 않은 점으로 볼 때 전문 밀수조직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외교통상부측이 밝혔습니다.

또 경찰이 제보를 받고 한국인의 신원을 미리 파악한 다음 비행기 탑승 후 한꺼번에 체포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외교부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외교부는 담당 영사를 보내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금괴 밀반출 혐의가 확인될 경우 13명은 현지법에 따라 처벌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정인성입니다.
  • 한국인 13명 금괴 밀수로 몽골서 체포돼
    • 입력 2010-10-15 22:07:31
    뉴스 9
<앵커 멘트>

한국인 열 세명이 몽골에서 현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금괴 '밀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인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우리 시간으로 어젯밤 자정 무렵 몽골 울란바토르 공항에서 대한항공기가 서울로 출발하기 직전 현지 경찰이 기내에 들이닥쳤습니다.

경찰은 한국인 김모씨 등 13명을 금괴 밀반출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이들이 지니고 있던 금괴는 10여 킬로그램입니다.

몽골 경찰은 이들이 입국 하루만에 출국하려 했고 금괴를 신고하지 않은 점으로 볼 때 전문 밀수조직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외교통상부측이 밝혔습니다.

또 경찰이 제보를 받고 한국인의 신원을 미리 파악한 다음 비행기 탑승 후 한꺼번에 체포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외교부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외교부는 담당 영사를 보내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금괴 밀반출 혐의가 확인될 경우 13명은 현지법에 따라 처벌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정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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