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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9 결승 좌절 ‘급성장 북한 무섭네’
입력 2010.10.15 (22:07) 수정 2010.10.15 (22:44)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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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19세 이하 청소년 축구 대표팀이 북한에 져, 아시아 선수권에서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우리 대표팀의 개선점과 북한 축구의 발전상이 함께 나타난 경기였습니다.

중국 쯔보에서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우리나라는 초반부터 위기를 맞았습니다.

북한의 빠른 역습에 수비 불안까지 겹쳐 우왕좌왕했습니다.

공격에선 북한의 촘촘한 밀집수비를 뚫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전반 추가시간, 프리킥 위기에서 정일관에게 헤딩 선제골을 내줬고, 후반 34분에는 백패스 실수로 한 골을 더 내줘 2대 0으로 졌습니다.

6년 만의 우승이 물건너갔고, 수비 조직력과 패스 정확도 등. 내년 20세 이하 세계 대회에 대비한 과제를 떠안았습니다.

<인터뷰>이광종 : "공격보다 수비부터 안정시켜야 하는 것을 경험을 배운 것 같다."

반면 호주와 결승 대결을 펼치는 북한은 발 빠른 선수들을 집중 육성해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육상에 재능이 있는 유소년들을 뽑아 합숙훈련을 시키며 축구 유망주로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터뷰> 윤정수 : (육상 선수들에서 데려온다는데...) "네. 있습니다. 빠른 선수들 모집해서 다시 축구 선수로 교육합니다."

올해 월드컵에 이어 아시아 청소년 대회 결승 진출까지, 북한 축구는 최근 가파른 속도로 성장해 가고 있습니다.

쯔보에서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 U-19 결승 좌절 ‘급성장 북한 무섭네’
    • 입력 2010-10-15 22:07:47
    • 수정2010-10-15 22:44:09
    뉴스 9
<앵커 멘트>

19세 이하 청소년 축구 대표팀이 북한에 져, 아시아 선수권에서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우리 대표팀의 개선점과 북한 축구의 발전상이 함께 나타난 경기였습니다.

중국 쯔보에서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우리나라는 초반부터 위기를 맞았습니다.

북한의 빠른 역습에 수비 불안까지 겹쳐 우왕좌왕했습니다.

공격에선 북한의 촘촘한 밀집수비를 뚫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전반 추가시간, 프리킥 위기에서 정일관에게 헤딩 선제골을 내줬고, 후반 34분에는 백패스 실수로 한 골을 더 내줘 2대 0으로 졌습니다.

6년 만의 우승이 물건너갔고, 수비 조직력과 패스 정확도 등. 내년 20세 이하 세계 대회에 대비한 과제를 떠안았습니다.

<인터뷰>이광종 : "공격보다 수비부터 안정시켜야 하는 것을 경험을 배운 것 같다."

반면 호주와 결승 대결을 펼치는 북한은 발 빠른 선수들을 집중 육성해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육상에 재능이 있는 유소년들을 뽑아 합숙훈련을 시키며 축구 유망주로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터뷰> 윤정수 : (육상 선수들에서 데려온다는데...) "네. 있습니다. 빠른 선수들 모집해서 다시 축구 선수로 교육합니다."

올해 월드컵에 이어 아시아 청소년 대회 결승 진출까지, 북한 축구는 최근 가파른 속도로 성장해 가고 있습니다.

쯔보에서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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