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10억 이상 자산가 1,600명, 건보료 체납”
입력 2010.10.18 (10:31)
수정 2010.10.1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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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원 이상의 부동산을 갖고 있으면서도 건강보험료는 내지 않은 건보가입자가 천 6백 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유재중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3월 현재, 10억원 이상의 부동산을 가진 건보가입자 가운데 보험료를 6개월 이상 체납한 사람은 모두 천 6백37명이었습니다.
이들이 내지 않은 건보료는 모두 61억 3천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유재중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3월 현재, 10억원 이상의 부동산을 가진 건보가입자 가운데 보험료를 6개월 이상 체납한 사람은 모두 천 6백37명이었습니다.
이들이 내지 않은 건보료는 모두 61억 3천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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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10억 이상 자산가 1,600명, 건보료 체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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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8 10:31:22
- 수정2010-10-18 10:44:02
10억 원 이상의 부동산을 갖고 있으면서도 건강보험료는 내지 않은 건보가입자가 천 6백 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유재중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3월 현재, 10억원 이상의 부동산을 가진 건보가입자 가운데 보험료를 6개월 이상 체납한 사람은 모두 천 6백37명이었습니다.
이들이 내지 않은 건보료는 모두 61억 3천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유재중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3월 현재, 10억원 이상의 부동산을 가진 건보가입자 가운데 보험료를 6개월 이상 체납한 사람은 모두 천 6백37명이었습니다.
이들이 내지 않은 건보료는 모두 61억 3천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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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 기자 n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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