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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2010_국정감사
“서울시 한강르네상스 욕심에 용산개발 좌초 위기”
입력 2010.10.18 (10:33) 수정 2010.10.18 (10:45) 사회
오세훈 서울시장의 한강 르네상스 사업에 대한 욕심 때문에 용산역세권 개발 사업이 좌초 위기에 빠졌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민주당 김진애 의원은 오늘 국회 국토해양위원회의 서울시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서울시가 한강르네상스 사업을 위해 서부이촌동 아파트 단지를  용산국제업무지구에 편입시키면서 보상금액과 교통개선 추가부담 등 사업비가 늘어났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김진애 의원은 특히 지난 2007년 8월 서울시와 코레일의 합의 당시 코레일이 서부이촌동 지역이 포함되면서 주민과의 갈등이나 부동산 과열 조장 등의 우려를 제기했지만 서울시가 한강수변지구 연계개발을 요구하는 바람에 용산역세권 개발이 진퇴양난의 상황에 처하게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무소속 이인제 의원도 당초 용산국제업무단지 개발 계획엔 서부이촌동 지역이 포함되지 않았는데 서울시가 한강르네상스 계획의 일환으로 국제여객터미널 설치를 위해  무리하게 서부이촌동 아파트 단지를  개발 계획에 포함시켰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인제 의원은 서부이촌동 지역이 고밀도 아파트 단지라 개발 보상비가 가장 높은 지역인데 보상비에 비해 수익성이 낮다고 판단한 삼성 측이 용산국제업무단지 개발 사업의 주간사를 포기해 사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서울시 한강르네상스 욕심에 용산개발 좌초 위기”
    • 입력 2010-10-18 10:33:34
    • 수정2010-10-18 10:45:53
    사회
오세훈 서울시장의 한강 르네상스 사업에 대한 욕심 때문에 용산역세권 개발 사업이 좌초 위기에 빠졌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민주당 김진애 의원은 오늘 국회 국토해양위원회의 서울시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서울시가 한강르네상스 사업을 위해 서부이촌동 아파트 단지를  용산국제업무지구에 편입시키면서 보상금액과 교통개선 추가부담 등 사업비가 늘어났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김진애 의원은 특히 지난 2007년 8월 서울시와 코레일의 합의 당시 코레일이 서부이촌동 지역이 포함되면서 주민과의 갈등이나 부동산 과열 조장 등의 우려를 제기했지만 서울시가 한강수변지구 연계개발을 요구하는 바람에 용산역세권 개발이 진퇴양난의 상황에 처하게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무소속 이인제 의원도 당초 용산국제업무단지 개발 계획엔 서부이촌동 지역이 포함되지 않았는데 서울시가 한강르네상스 계획의 일환으로 국제여객터미널 설치를 위해  무리하게 서부이촌동 아파트 단지를  개발 계획에 포함시켰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인제 의원은 서부이촌동 지역이 고밀도 아파트 단지라 개발 보상비가 가장 높은 지역인데 보상비에 비해 수익성이 낮다고 판단한 삼성 측이 용산국제업무단지 개발 사업의 주간사를 포기해 사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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