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가 대한생명 등 예보가 보유하고 있는 금융기관의 지분을 시장 상황을 봐가며 블록세일, 즉 대량매매하기로 했습니다.
예보는 오늘 국회 정무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통해 이렇게 밝혔습니다.
예보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주요 금융기관 지분은 우리금융 56.97%, 대한생명 24.75%, 서울보증 93.85% 등입니다.
이 가운데 올해 3월 상장된 대한생명 지분은 지난달 지분매각제한이 해제돼 예보가 지분을 팔 수 있게 됐습니다.
우리금융지주 지분은 올해 말 예비입찰을 거쳐 최종입찰대상자를 선정한 뒤 내년 중 최종인수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예보는 오늘 국회 정무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통해 이렇게 밝혔습니다.
예보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주요 금융기관 지분은 우리금융 56.97%, 대한생명 24.75%, 서울보증 93.85% 등입니다.
이 가운데 올해 3월 상장된 대한생명 지분은 지난달 지분매각제한이 해제돼 예보가 지분을 팔 수 있게 됐습니다.
우리금융지주 지분은 올해 말 예비입찰을 거쳐 최종입찰대상자를 선정한 뒤 내년 중 최종인수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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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보 “대한생명 지분, 블록세일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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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8 10:59:16
예금보험공사가 대한생명 등 예보가 보유하고 있는 금융기관의 지분을 시장 상황을 봐가며 블록세일, 즉 대량매매하기로 했습니다.
예보는 오늘 국회 정무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통해 이렇게 밝혔습니다.
예보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주요 금융기관 지분은 우리금융 56.97%, 대한생명 24.75%, 서울보증 93.85% 등입니다.
이 가운데 올해 3월 상장된 대한생명 지분은 지난달 지분매각제한이 해제돼 예보가 지분을 팔 수 있게 됐습니다.
우리금융지주 지분은 올해 말 예비입찰을 거쳐 최종입찰대상자를 선정한 뒤 내년 중 최종인수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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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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