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인력개발원 교육 기자재 낙후 심각”

입력 2010.10.18 (14:17) 수정 2010.10.1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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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환경인력개발원의 교육에 내구연한이 지난 기자재가 사용되고 있어 교육의 질이 떨어질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나라당 강성천 의원은 국립환경인력개발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인력개발원 교육생이 사용하는 측정.분석용 기자재 266대 가운데 내구연한이 지난 장비가 41대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아예 쓸 수 없는 장비는 33대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강 의원은 낙후된 장비로는 교육의 질을 높일 수 없다며 장비 문제를 해결하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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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인력개발원 교육 기자재 낙후 심각”
    • 입력 2010-10-18 14:17:37
    • 수정2010-10-18 14:24:49
    사회
국립환경인력개발원의 교육에 내구연한이 지난 기자재가 사용되고 있어 교육의 질이 떨어질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나라당 강성천 의원은 국립환경인력개발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인력개발원 교육생이 사용하는 측정.분석용 기자재 266대 가운데 내구연한이 지난 장비가 41대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아예 쓸 수 없는 장비는 33대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강 의원은 낙후된 장비로는 교육의 질을 높일 수 없다며 장비 문제를 해결하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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