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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2010_국정감사
배영식 의원 “저축은행 헐값매각 의혹”
입력 2010.10.18 (17:10) 경제
대규모 공적자금이 투입된 저축은행이 헐값에 팔렸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한나라당 배영식 의원은 예금보험공사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전북한일저축은행의 경우 미래저축은행에 200만 원에 팔렸고, 대전저축은행도 400만 원에 인수.합병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하나로저축은행은 한신저축은행에 천만 원에 팔렸다고 말했습니다.
배 의원은 부실기업이 부실 저축은행을 인수해 다시 부실을 자초하고, 부실 저축은행을 헐값 처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예컨대 2008년 11월 7일 전주의 고려저축은행은 부산저축은행과 부산2저축은행에 공동 인수됐으나 부산저축은행은 그 해 2천23억 원 적자 상태였다고 지적했습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부산2저축은행이 고려저축은행 등을 주당 1원에 인수한 이유는 해당 저축은행의 자본잠식으로 인해 순자산가치가 마이너스였기 때문이라며 당시 부산저축은행은 2천32억 원 당기순손실이 아니라 279억 원 당기순이익을 냈다고 해명했습니다.

또 부실 저축은행을 인수하지 않을 경우 부실이 커져 공적자금이 투입되고 거래자 피해가 발생할 수 있던 상황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 배영식 의원 “저축은행 헐값매각 의혹”
    • 입력 2010-10-18 17:10:25
    경제
대규모 공적자금이 투입된 저축은행이 헐값에 팔렸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한나라당 배영식 의원은 예금보험공사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전북한일저축은행의 경우 미래저축은행에 200만 원에 팔렸고, 대전저축은행도 400만 원에 인수.합병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하나로저축은행은 한신저축은행에 천만 원에 팔렸다고 말했습니다.
배 의원은 부실기업이 부실 저축은행을 인수해 다시 부실을 자초하고, 부실 저축은행을 헐값 처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예컨대 2008년 11월 7일 전주의 고려저축은행은 부산저축은행과 부산2저축은행에 공동 인수됐으나 부산저축은행은 그 해 2천23억 원 적자 상태였다고 지적했습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부산2저축은행이 고려저축은행 등을 주당 1원에 인수한 이유는 해당 저축은행의 자본잠식으로 인해 순자산가치가 마이너스였기 때문이라며 당시 부산저축은행은 2천32억 원 당기순손실이 아니라 279억 원 당기순이익을 냈다고 해명했습니다.

또 부실 저축은행을 인수하지 않을 경우 부실이 커져 공적자금이 투입되고 거래자 피해가 발생할 수 있던 상황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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