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예금보험공사 사장은 우리금융지주 지분 매각과 관련해 특정방식에 구애받지 않고 문을 열어놓은 상태라며 특정기업에 대한 특혜는 전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사장은 오늘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나라당 이성현 의원이 당초 정부 발표대로 민간의 책임경영이 가능하도록 매각 또는 합병 방식으로 우리금융 지분을 매각하겠다는 것은 특정회사에 매각한다는 오해를 살 수 있다고 지적하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 사장은 민간책임이 가능하다는 것은 예보가 57%의 지분을 갖고 있기 때문에 조금만 팔면 민영화가 안 돼서 민영화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을 정도로는 팔아야 하지 않겠느냐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사장은 오늘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나라당 이성현 의원이 당초 정부 발표대로 민간의 책임경영이 가능하도록 매각 또는 합병 방식으로 우리금융 지분을 매각하겠다는 것은 특정회사에 매각한다는 오해를 살 수 있다고 지적하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 사장은 민간책임이 가능하다는 것은 예보가 57%의 지분을 갖고 있기 때문에 조금만 팔면 민영화가 안 돼서 민영화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을 정도로는 팔아야 하지 않겠느냐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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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우 “우리금융 지분 매각, 특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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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8 17:15:29
이승우 예금보험공사 사장은 우리금융지주 지분 매각과 관련해 특정방식에 구애받지 않고 문을 열어놓은 상태라며 특정기업에 대한 특혜는 전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사장은 오늘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나라당 이성현 의원이 당초 정부 발표대로 민간의 책임경영이 가능하도록 매각 또는 합병 방식으로 우리금융 지분을 매각하겠다는 것은 특정회사에 매각한다는 오해를 살 수 있다고 지적하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 사장은 민간책임이 가능하다는 것은 예보가 57%의 지분을 갖고 있기 때문에 조금만 팔면 민영화가 안 돼서 민영화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을 정도로는 팔아야 하지 않겠느냐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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