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특공대] 국제보트쇼

입력 2010.10.18 (21:06) 수정 2010.10.18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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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 주말, 해양 레저 스포츠의 매력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현장이 있었다면서요?



그렇습니다~



말이 필요 없습니다.



화면으로 직접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시원한 바다에서 몸도 마음도 즐거운 해양스포츠.



이뿐 아니라 해양레저산업은 차세대 성장 동령산업으로도 주목받고 있는데요.



<인터뷰>유흥주(고성 해양레저스포츠학교장): "기존에 갖고 있던 우리가 3면이 바다라는 조건과 또 국민소득이 지속적으로 올라가고 있는 것으로 볼 때 앞으로 해양스포츠의 발전은 여러 가지 측면에서 굉장히 발전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코리아매치컵 세계 요트대회로 전 세계에 그 이름을 알린 경기도 전곡항!



그 뒤를 이어 경남 고성군 당항포 관광지가 해양레저산업 활성화에 화려한 돛을 올렸습니다.



미래형 보트가 한자리에 모인 국제보트쇼!



<인터뷰>신휘은(11세/경남 창원시): "나중에 커서 엄마한테 보트 하나 사드릴거예요."



<인터뷰>이학렬(고성군수):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개최됐던 어느 보트쇼에 비해서 가장 규모가 크고 또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참가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국제보트쇼는 아마 우리나라 해양레포츠를 크게 발전시키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국제보트쇼를 빛내기 위해 전국 윈드서핑선수권대회가 열렸는데요.



<현장음>"1등할 자신 있습니다. 파이팅!"



<현장음>"바다를 정복하고 오겠습니다. 파이팅!"



신호음에 맞춰 일제히 출발하는 윈드 서퍼들.



전국에서 총출동한 150명의 선수들이 각축전을 벌이는데요.



아시안 챔피언쉽 선발권을 따내기 위해 모두 앞서거니 뒤서거니 치열한 경쟁을 펼쳐봅니다.



가슴까지 뻥 뚫어지는 해양스포츠의 매력!



여러분도 느껴지시나요?



<인터뷰>이무명(24세/울산시 중구): "저희 같은 선수뿐만 아니라 일반 분들도 많이 참여하셔서 해양 스포츠의 매력을 더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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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특공대] 국제보트쇼
    • 입력 2010-10-18 21:06:51
    • 수정2010-10-18 21:07:31
    스포츠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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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해양 레저 스포츠의 매력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현장이 있었다면서요?

그렇습니다~

말이 필요 없습니다.

화면으로 직접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시원한 바다에서 몸도 마음도 즐거운 해양스포츠.

이뿐 아니라 해양레저산업은 차세대 성장 동령산업으로도 주목받고 있는데요.

<인터뷰>유흥주(고성 해양레저스포츠학교장): "기존에 갖고 있던 우리가 3면이 바다라는 조건과 또 국민소득이 지속적으로 올라가고 있는 것으로 볼 때 앞으로 해양스포츠의 발전은 여러 가지 측면에서 굉장히 발전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코리아매치컵 세계 요트대회로 전 세계에 그 이름을 알린 경기도 전곡항!

그 뒤를 이어 경남 고성군 당항포 관광지가 해양레저산업 활성화에 화려한 돛을 올렸습니다.

미래형 보트가 한자리에 모인 국제보트쇼!

<인터뷰>신휘은(11세/경남 창원시): "나중에 커서 엄마한테 보트 하나 사드릴거예요."

<인터뷰>이학렬(고성군수):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개최됐던 어느 보트쇼에 비해서 가장 규모가 크고 또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참가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국제보트쇼는 아마 우리나라 해양레포츠를 크게 발전시키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국제보트쇼를 빛내기 위해 전국 윈드서핑선수권대회가 열렸는데요.

<현장음>"1등할 자신 있습니다. 파이팅!"

<현장음>"바다를 정복하고 오겠습니다. 파이팅!"

신호음에 맞춰 일제히 출발하는 윈드 서퍼들.

전국에서 총출동한 150명의 선수들이 각축전을 벌이는데요.

아시안 챔피언쉽 선발권을 따내기 위해 모두 앞서거니 뒤서거니 치열한 경쟁을 펼쳐봅니다.

가슴까지 뻥 뚫어지는 해양스포츠의 매력!

여러분도 느껴지시나요?

<인터뷰>이무명(24세/울산시 중구): "저희 같은 선수뿐만 아니라 일반 분들도 많이 참여하셔서 해양 스포츠의 매력을 더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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