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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020년 방산 수출 7대국가 도약”
입력 2010.10.19 (22:06)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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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방위산업이 내수 시장 위주에서, 수출 시장 중심으로 바뀝니다.

신성장동력으로 삼겠다는 전략인데, 2020년까지 연간 40억 달러를 수출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내에서 제작한 초음속 고등 훈련기 T-50, 우수한 성능에도 불구하고 낮은 가격 경쟁력 등으로 인해 해외 수출에 실패했습니다.

국산 전차 K2, 이른바 '흑표' 역시 마찬가지 애로를 겪고 있습니다.

<녹취> 곽승준(미래기획위원장) : "우리 국방산업은 세계 시장 상황이나 수출국 여건을 고려하지 않고 개발했습니다. 따라서 과감히 거품을 빼고 우리 국방 산업도 수출 전략화를 해야 합니다."

미래기획위원회는 앞으로 방위 산업을 내수에서 수출 중심으로 전환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현재 세계 시장에서 0.5%에 불과한 점유율을 5%까지 키워 2020년까지 연간 40억 달러 수출의 7대 방위산업 국가로 성장하고 일자리 5만 개를 창출하겠다는 게 목표입니다.

핵심은 민관 협력체제 구축. 국방과학연구소 주도의 무기개발 사업 구조를 개편해 민간 참여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명박 대통령도 "국방부가 생각을 바꿔야 한다", "민간을 배제해서는 안 된다"며 "시간을 끌지 말고 국방 개혁을 추진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최근 불량 전투화 문제 등은 신뢰를 떨어뜨리는 요인"이라며 내실부터 다져야 한다는 지적도 잊지 않았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 “한국, 2020년 방산 수출 7대국가 도약”
    • 입력 2010-10-19 22:06:02
    뉴스 9
<앵커 멘트>

방위산업이 내수 시장 위주에서, 수출 시장 중심으로 바뀝니다.

신성장동력으로 삼겠다는 전략인데, 2020년까지 연간 40억 달러를 수출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내에서 제작한 초음속 고등 훈련기 T-50, 우수한 성능에도 불구하고 낮은 가격 경쟁력 등으로 인해 해외 수출에 실패했습니다.

국산 전차 K2, 이른바 '흑표' 역시 마찬가지 애로를 겪고 있습니다.

<녹취> 곽승준(미래기획위원장) : "우리 국방산업은 세계 시장 상황이나 수출국 여건을 고려하지 않고 개발했습니다. 따라서 과감히 거품을 빼고 우리 국방 산업도 수출 전략화를 해야 합니다."

미래기획위원회는 앞으로 방위 산업을 내수에서 수출 중심으로 전환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현재 세계 시장에서 0.5%에 불과한 점유율을 5%까지 키워 2020년까지 연간 40억 달러 수출의 7대 방위산업 국가로 성장하고 일자리 5만 개를 창출하겠다는 게 목표입니다.

핵심은 민관 협력체제 구축. 국방과학연구소 주도의 무기개발 사업 구조를 개편해 민간 참여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명박 대통령도 "국방부가 생각을 바꿔야 한다", "민간을 배제해서는 안 된다"며 "시간을 끌지 말고 국방 개혁을 추진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최근 불량 전투화 문제 등은 신뢰를 떨어뜨리는 요인"이라며 내실부터 다져야 한다는 지적도 잊지 않았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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