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입학사정관 전형의 합격생들이 기타 전형의 합격생들보다 평균 내신성적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대가 민주당 김춘진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입학사정관이 선발의 전 과정에 참여한 경우 합격생 평균 내신등급은 1.61등급이고, 부분 참여한 경우 1.97등급으로 기타 전형의 2.19등급보다 높았습니다.
또,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합격한 2천여 명 가운데 70%가량인 천3백여 명이 내신 2등급 이내로 기타 전형보다 10%가량 높았습니다. 한편, 올 1학기 신입생 성적은 입학사정관제 합격자 평균 학점이 3.05로 기타 전형 3.13보다 낮았습니다.
서울대가 민주당 김춘진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입학사정관이 선발의 전 과정에 참여한 경우 합격생 평균 내신등급은 1.61등급이고, 부분 참여한 경우 1.97등급으로 기타 전형의 2.19등급보다 높았습니다.
또,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합격한 2천여 명 가운데 70%가량인 천3백여 명이 내신 2등급 이내로 기타 전형보다 10%가량 높았습니다. 한편, 올 1학기 신입생 성적은 입학사정관제 합격자 평균 학점이 3.05로 기타 전형 3.13보다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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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 입학사정관전형 합격자 내신등급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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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21 15:05:16
서울대 입학사정관 전형의 합격생들이 기타 전형의 합격생들보다 평균 내신성적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대가 민주당 김춘진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입학사정관이 선발의 전 과정에 참여한 경우 합격생 평균 내신등급은 1.61등급이고, 부분 참여한 경우 1.97등급으로 기타 전형의 2.19등급보다 높았습니다.
또,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합격한 2천여 명 가운데 70%가량인 천3백여 명이 내신 2등급 이내로 기타 전형보다 10%가량 높았습니다. 한편, 올 1학기 신입생 성적은 입학사정관제 합격자 평균 학점이 3.05로 기타 전형 3.13보다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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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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