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구 AG 3연패 ‘최종 리허설’

입력 2010.10.25 (22:32) 수정 2010.10.25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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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시안게임 3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남자배구 대표팀이 일본과의 평가전으로 마지막 리허설을 가졌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아시안게임 우승을 다툴 맞수이자 서로를 너무 잘 아는 일본과의 평가전.



우리나라는 문성민과 박철우 쌍포가 위력을 과시했지만, 불안한 수비 조직력을 드러내며 비록 연습경기지만, 아쉽게 승리하지 못했습니다.



<인터뷰>문성민(배구 국가대표) : "문제점 보완해 잘 준비한다면, 좋은 결과 있지 않을까..."



부상으로 제외된 최태웅을 대신할 세터들과의 호흡도 과제로 떠올랐지만, 라이벌 일본 특유의 빠른 배구에 적응력을 키운 건 큰 소득입니다.



<인터뷰>신치용(배구대표팀 감독) : "빠른 배구 적응하는데 도움이 됐다. 오늘보다 내일, 내일보다 모레 좋아질 것이다."



3회 연속 아시안게임 우승을 노리는 배구 대표팀.



앞으로 일본과 두 차례 더 평가전을 치르며 금메달 프로젝트를 완성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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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배구 AG 3연패 ‘최종 리허설’
    • 입력 2010-10-25 22:32:14
    • 수정2010-10-25 22:36:34
    뉴스 9
<앵커 멘트>

아시안게임 3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남자배구 대표팀이 일본과의 평가전으로 마지막 리허설을 가졌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아시안게임 우승을 다툴 맞수이자 서로를 너무 잘 아는 일본과의 평가전.

우리나라는 문성민과 박철우 쌍포가 위력을 과시했지만, 불안한 수비 조직력을 드러내며 비록 연습경기지만, 아쉽게 승리하지 못했습니다.

<인터뷰>문성민(배구 국가대표) : "문제점 보완해 잘 준비한다면, 좋은 결과 있지 않을까..."

부상으로 제외된 최태웅을 대신할 세터들과의 호흡도 과제로 떠올랐지만, 라이벌 일본 특유의 빠른 배구에 적응력을 키운 건 큰 소득입니다.

<인터뷰>신치용(배구대표팀 감독) : "빠른 배구 적응하는데 도움이 됐다. 오늘보다 내일, 내일보다 모레 좋아질 것이다."

3회 연속 아시안게임 우승을 노리는 배구 대표팀.

앞으로 일본과 두 차례 더 평가전을 치르며 금메달 프로젝트를 완성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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