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국정홍보 활동 돌입

입력 2001.07.2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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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은 오늘 대전에서 충남지역 17개 지구당 당원 등을 상대로 국정홍보 강연회를 열어 정국 현안에 대한 본격적인 장외 홍보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강연회 연사로 나선 민주당 정대철 최고위원은 황장엽 씨가 국내에 들어온 이후 지난 4년 간 270여 차례나 신변위협을 받은 것으로 국가정보원이 국회에서 보고했다면서 미국 정부의 공식 초청과 신변보장 조치가 있을 경우에는 방미를 허용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오는 25일 전주에서 김원기 최고위원 등 전북 출신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차 국정홍보 행사를 갖는 등 다음 달 17일까지 전국 시도 지부를 돌며 당원들을 상대로 국정현안에 대해 홍보활동을 벌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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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국정홍보 활동 돌입
    • 입력 2001-07-20 19:00:00
    뉴스 7
⊙앵커: 민주당은 오늘 대전에서 충남지역 17개 지구당 당원 등을 상대로 국정홍보 강연회를 열어 정국 현안에 대한 본격적인 장외 홍보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강연회 연사로 나선 민주당 정대철 최고위원은 황장엽 씨가 국내에 들어온 이후 지난 4년 간 270여 차례나 신변위협을 받은 것으로 국가정보원이 국회에서 보고했다면서 미국 정부의 공식 초청과 신변보장 조치가 있을 경우에는 방미를 허용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오는 25일 전주에서 김원기 최고위원 등 전북 출신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차 국정홍보 행사를 갖는 등 다음 달 17일까지 전국 시도 지부를 돌며 당원들을 상대로 국정현안에 대해 홍보활동을 벌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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