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독일 프로축구 함부르크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이 분데스리가 데뷔골을 넣으며 새로운 스타 탄생을 알렸습니다
18살이라고는 볼 수 없는 침착한 플레이가 돋보였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함부르크의 오른쪽 공격수로 나선 손흥민의 데뷔골은 그리 오래걸리지 않았습니다.
쾰른과 1대 1로 맞선 전반 24분, 상대의 오프사이드 트랩을 무너뜨리고, 골키퍼까지 제친 뒤 침착하게 차 넣었습니다.
독일축구 데뷔 두 경기만에 골을 신고한 손흥민.
올해 18살로 한국에서 고등학교 중퇴 뒤 독일 함부르크 유소년팀으로 건너가, 1년도 안 돼 1부리그에서 진가를 드러냈습니다.
독일 분데스리가에 차범근에 이어 두 번째 한국인 스타 탄생을 예고했습니다.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의 차두리는 세인트 존스톤전에서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함께 풀타임 출전한 기성용은 재치있는 프리킥 패스로 선제골을 이끌어냈습니다.
전반 초반 강력한 오른발 슛은 골대에 맞았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은 토트넘전에서 정규리그 첫 풀타임 출전을 했습니다.
초반 벼락같은 중거리슛이 골대를 맞고 나오는 등 두 경기 연속골 사냥에는 실패했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독일 프로축구 함부르크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이 분데스리가 데뷔골을 넣으며 새로운 스타 탄생을 알렸습니다
18살이라고는 볼 수 없는 침착한 플레이가 돋보였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함부르크의 오른쪽 공격수로 나선 손흥민의 데뷔골은 그리 오래걸리지 않았습니다.
쾰른과 1대 1로 맞선 전반 24분, 상대의 오프사이드 트랩을 무너뜨리고, 골키퍼까지 제친 뒤 침착하게 차 넣었습니다.
독일축구 데뷔 두 경기만에 골을 신고한 손흥민.
올해 18살로 한국에서 고등학교 중퇴 뒤 독일 함부르크 유소년팀으로 건너가, 1년도 안 돼 1부리그에서 진가를 드러냈습니다.
독일 분데스리가에 차범근에 이어 두 번째 한국인 스타 탄생을 예고했습니다.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의 차두리는 세인트 존스톤전에서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함께 풀타임 출전한 기성용은 재치있는 프리킥 패스로 선제골을 이끌어냈습니다.
전반 초반 강력한 오른발 슛은 골대에 맞았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은 토트넘전에서 정규리그 첫 풀타임 출전을 했습니다.
초반 벼락같은 중거리슛이 골대를 맞고 나오는 등 두 경기 연속골 사냥에는 실패했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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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독일 데뷔골! 유럽파 대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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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31 21:44:31

<앵커 멘트>
독일 프로축구 함부르크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이 분데스리가 데뷔골을 넣으며 새로운 스타 탄생을 알렸습니다
18살이라고는 볼 수 없는 침착한 플레이가 돋보였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함부르크의 오른쪽 공격수로 나선 손흥민의 데뷔골은 그리 오래걸리지 않았습니다.
쾰른과 1대 1로 맞선 전반 24분, 상대의 오프사이드 트랩을 무너뜨리고, 골키퍼까지 제친 뒤 침착하게 차 넣었습니다.
독일축구 데뷔 두 경기만에 골을 신고한 손흥민.
올해 18살로 한국에서 고등학교 중퇴 뒤 독일 함부르크 유소년팀으로 건너가, 1년도 안 돼 1부리그에서 진가를 드러냈습니다.
독일 분데스리가에 차범근에 이어 두 번째 한국인 스타 탄생을 예고했습니다.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의 차두리는 세인트 존스톤전에서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함께 풀타임 출전한 기성용은 재치있는 프리킥 패스로 선제골을 이끌어냈습니다.
전반 초반 강력한 오른발 슛은 골대에 맞았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은 토트넘전에서 정규리그 첫 풀타임 출전을 했습니다.
초반 벼락같은 중거리슛이 골대를 맞고 나오는 등 두 경기 연속골 사냥에는 실패했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독일 프로축구 함부르크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이 분데스리가 데뷔골을 넣으며 새로운 스타 탄생을 알렸습니다
18살이라고는 볼 수 없는 침착한 플레이가 돋보였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함부르크의 오른쪽 공격수로 나선 손흥민의 데뷔골은 그리 오래걸리지 않았습니다.
쾰른과 1대 1로 맞선 전반 24분, 상대의 오프사이드 트랩을 무너뜨리고, 골키퍼까지 제친 뒤 침착하게 차 넣었습니다.
독일축구 데뷔 두 경기만에 골을 신고한 손흥민.
올해 18살로 한국에서 고등학교 중퇴 뒤 독일 함부르크 유소년팀으로 건너가, 1년도 안 돼 1부리그에서 진가를 드러냈습니다.
독일 분데스리가에 차범근에 이어 두 번째 한국인 스타 탄생을 예고했습니다.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의 차두리는 세인트 존스톤전에서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함께 풀타임 출전한 기성용은 재치있는 프리킥 패스로 선제골을 이끌어냈습니다.
전반 초반 강력한 오른발 슛은 골대에 맞았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은 토트넘전에서 정규리그 첫 풀타임 출전을 했습니다.
초반 벼락같은 중거리슛이 골대를 맞고 나오는 등 두 경기 연속골 사냥에는 실패했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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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민 기자 jaemi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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