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금강산에서 열리는 이산가족 2차 상봉행사를 앞두고 남측 이산가족 94명이 오늘 강원도 속초 한화리조트에 도착했습니다.
남측 이산가족 94명은 하룻밤을 속초에서 보낸 뒤 내일 금강산에 들어가 60년 동안 헤어졌던 북측 가족 2백3명을 만납니다.
이산가족들은 2박3일 동안 금강산에서 머물면서 개별상봉과 단체상봉, 작별상봉 등 모두 6번의 만남을 갖고 오는 5일 속초로 돌아옵니다.
어제 끝난 이산가족 1차 상봉에서는 남측 4백36명과 북측 97명이 만남을 가졌습니다.
남측 이산가족 94명은 하룻밤을 속초에서 보낸 뒤 내일 금강산에 들어가 60년 동안 헤어졌던 북측 가족 2백3명을 만납니다.
이산가족들은 2박3일 동안 금강산에서 머물면서 개별상봉과 단체상봉, 작별상봉 등 모두 6번의 만남을 갖고 오는 5일 속초로 돌아옵니다.
어제 끝난 이산가족 1차 상봉에서는 남측 4백36명과 북측 97명이 만남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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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산가족 2차 상봉단 속초 도착…내일 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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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02 14:24:50
내일 금강산에서 열리는 이산가족 2차 상봉행사를 앞두고 남측 이산가족 94명이 오늘 강원도 속초 한화리조트에 도착했습니다.
남측 이산가족 94명은 하룻밤을 속초에서 보낸 뒤 내일 금강산에 들어가 60년 동안 헤어졌던 북측 가족 2백3명을 만납니다.
이산가족들은 2박3일 동안 금강산에서 머물면서 개별상봉과 단체상봉, 작별상봉 등 모두 6번의 만남을 갖고 오는 5일 속초로 돌아옵니다.
어제 끝난 이산가족 1차 상봉에서는 남측 4백36명과 북측 97명이 만남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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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일 기자 hik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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