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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의 진화’ 세상을 바꾼다
입력 2010.11.02 (22:06)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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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QR코드 안에는 바코드의 수천배가 넘는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게다가 만들기도,쓰기도 쉽고, 돈도 전혀 들지 않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코드의 진화. 김태형 기자가 짚어 보겠습니다.

<리포트>

지난 35년 동안 상품의 한 자리를 지켜온 바코드.

하지만 그 역할은 매우 한정돼 있습니다.

<인터뷰> 김보경(대형마트 직원) : "상품이름 하고 그램 수, 그 다음에 가격표 요정도 밖에 안 나옵니다.

바코드는 20여 자리의 숫자를 표현할 수 있지만 QR코드는 4천 자 정도의 문자를 담을 수 있습니다.

그만큼 많은 정보를 담을 수 있습니다.

서울 시내의 버스정류장, 안내 간판에 QR코드가 붙어있습니다.

여기에 스마트폰을 대자, 버스가 몇 분 뒤에 오는지 정확하게 알려줍니다.

<인터뷰> 권수민(서울시 뉴미디어담당관) : "QR코드는 스캔 한번으로 버스 운행과 관련한 정보를 받아볼 수 있어서, 가장 빠르고 편리한 도구라고 생각..."

서울시는 3천5백만 원을 들여 버스정류장 6천 3백여 곳에 QR코드를 부착할 계획입니다.

비용이 상대적으로 적게 든 것은 사실상 공짜로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QR코드 관련 사이트에 들어가, 원하는 내용을 입력하고, 인쇄만 하면 됩니다.

이렇게 생성된 QR코드에 스마트폰을 대자 미리 입력해 놓은 글자가 떠오릅니다.

정보량은 많은데, 만들기 쉽다는 점 때문에 QR코드의 활용 가능성은 무궁무진한 셈입니다.

<인터뷰> 이재신(중앙대 신방과 교수) : "사용자는 QR코드를 누르는 순간, 업데이트 되는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정치, 선거 등에서도 많이 사용될 것으로 예상."

지난 1994년 처음 개발된 QR 코드.

스마트폰의 확산과 함께 새로운 정보의 창 역할을 하는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태형입니다.
  • ‘코드의 진화’ 세상을 바꾼다
    • 입력 2010-11-02 22:06:50
    뉴스 9
<앵커 멘트>

QR코드 안에는 바코드의 수천배가 넘는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게다가 만들기도,쓰기도 쉽고, 돈도 전혀 들지 않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코드의 진화. 김태형 기자가 짚어 보겠습니다.

<리포트>

지난 35년 동안 상품의 한 자리를 지켜온 바코드.

하지만 그 역할은 매우 한정돼 있습니다.

<인터뷰> 김보경(대형마트 직원) : "상품이름 하고 그램 수, 그 다음에 가격표 요정도 밖에 안 나옵니다.

바코드는 20여 자리의 숫자를 표현할 수 있지만 QR코드는 4천 자 정도의 문자를 담을 수 있습니다.

그만큼 많은 정보를 담을 수 있습니다.

서울 시내의 버스정류장, 안내 간판에 QR코드가 붙어있습니다.

여기에 스마트폰을 대자, 버스가 몇 분 뒤에 오는지 정확하게 알려줍니다.

<인터뷰> 권수민(서울시 뉴미디어담당관) : "QR코드는 스캔 한번으로 버스 운행과 관련한 정보를 받아볼 수 있어서, 가장 빠르고 편리한 도구라고 생각..."

서울시는 3천5백만 원을 들여 버스정류장 6천 3백여 곳에 QR코드를 부착할 계획입니다.

비용이 상대적으로 적게 든 것은 사실상 공짜로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QR코드 관련 사이트에 들어가, 원하는 내용을 입력하고, 인쇄만 하면 됩니다.

이렇게 생성된 QR코드에 스마트폰을 대자 미리 입력해 놓은 글자가 떠오릅니다.

정보량은 많은데, 만들기 쉽다는 점 때문에 QR코드의 활용 가능성은 무궁무진한 셈입니다.

<인터뷰> 이재신(중앙대 신방과 교수) : "사용자는 QR코드를 누르는 순간, 업데이트 되는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정치, 선거 등에서도 많이 사용될 것으로 예상."

지난 1994년 처음 개발된 QR 코드.

스마트폰의 확산과 함께 새로운 정보의 창 역할을 하는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태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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