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총리, 성 추문에 ‘이유 있는 항변’
입력 2010.11.03 (08:00)
수정 2010.11.03 (08: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끊임없는 성추문으로 물의를 빚지만 언제나 건재를 과시해 온 실비오 베를루스쿠니 이탈리아 총리, 이번에는 모로코 출신의 10대 소녀와 성관계를 가져 원조교제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공개 해명을 한다는 게 갈수록 태산입니다.
<인터뷰>베를루스코니(이탈리아 총리) : "동성애자가 되느니 아름다운 소녀랑 사랑하는게 낫잖아요."
베를루스코니 총리의 이같은 발언은 동성애 권리 단체들의 분노를 촉발하기에 이르렀는데, 베를루스코니 총리는 이 소녀가 절도 혐의로 경찰에 붙잡히자 권력을 이용해 이 소녀를 석방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개 해명을 한다는 게 갈수록 태산입니다.
<인터뷰>베를루스코니(이탈리아 총리) : "동성애자가 되느니 아름다운 소녀랑 사랑하는게 낫잖아요."
베를루스코니 총리의 이같은 발언은 동성애 권리 단체들의 분노를 촉발하기에 이르렀는데, 베를루스코니 총리는 이 소녀가 절도 혐의로 경찰에 붙잡히자 권력을 이용해 이 소녀를 석방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탈리아 총리, 성 추문에 ‘이유 있는 항변’
-
- 입력 2010-11-03 08:00:31
- 수정2010-11-03 08:02:40
![](/data/news/2010/11/03/2187000_150.jpg)
끊임없는 성추문으로 물의를 빚지만 언제나 건재를 과시해 온 실비오 베를루스쿠니 이탈리아 총리, 이번에는 모로코 출신의 10대 소녀와 성관계를 가져 원조교제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공개 해명을 한다는 게 갈수록 태산입니다.
<인터뷰>베를루스코니(이탈리아 총리) : "동성애자가 되느니 아름다운 소녀랑 사랑하는게 낫잖아요."
베를루스코니 총리의 이같은 발언은 동성애 권리 단체들의 분노를 촉발하기에 이르렀는데, 베를루스코니 총리는 이 소녀가 절도 혐의로 경찰에 붙잡히자 권력을 이용해 이 소녀를 석방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