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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남북 이산가족 상봉
이산가족 상봉 오늘 종료…오전 작별 상봉
입력 2010.11.05 (06:20) 수정 2010.11.05 (15:58) 정치
금강산에서 북측 가족을 만나고 있는 이산가족 2차 방문단이 오늘, 일정을 모두 마치고 귀환합니다.

이번 2차 상봉은 남측 신청자 94명과 북측 가족 203명이 만나는 행사로, 오늘 오전 작별상봉을 끝으로 마무리됩니다.

어제 이산가족들은 가족끼리 호텔방에서 비공개 만남을 갖고, 각각 준비해 간 선물을 주고받았습니다.

이어 열린 점심 만찬과 단체상봉은 남측 가족이 더 많았던 지난 1차 상봉 때보다는 다소 차분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습니다.

그러나 단체상봉이 끝나갈 무렵 감정표현을 자제해오던 북측 가족들도 눈물을 터뜨렸습니다.

지난달 30일부터 시작된 이번 추석 계기 상봉에 남측에서 참가한 90대 이상 고령자는 모두 19명으로 역대 최다였고, 이 가운데 10여 명이 상봉 기간 부상을 입거나, 건강이상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이산가족 상봉 오늘 종료…오전 작별 상봉
    • 입력 2010-11-05 06:20:01
    • 수정2010-11-05 15:58:06
    정치
금강산에서 북측 가족을 만나고 있는 이산가족 2차 방문단이 오늘, 일정을 모두 마치고 귀환합니다.

이번 2차 상봉은 남측 신청자 94명과 북측 가족 203명이 만나는 행사로, 오늘 오전 작별상봉을 끝으로 마무리됩니다.

어제 이산가족들은 가족끼리 호텔방에서 비공개 만남을 갖고, 각각 준비해 간 선물을 주고받았습니다.

이어 열린 점심 만찬과 단체상봉은 남측 가족이 더 많았던 지난 1차 상봉 때보다는 다소 차분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습니다.

그러나 단체상봉이 끝나갈 무렵 감정표현을 자제해오던 북측 가족들도 눈물을 터뜨렸습니다.

지난달 30일부터 시작된 이번 추석 계기 상봉에 남측에서 참가한 90대 이상 고령자는 모두 19명으로 역대 최다였고, 이 가운데 10여 명이 상봉 기간 부상을 입거나, 건강이상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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