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흐린 날씨 속에서도 기온이 30도를 웃돌면서 부산의 해수욕장에는 올 들어 최대의 인파가 몰리는 등 전국의 해수욕장이 피서객들로 크게 붐볐습니다.
최재원 기자입니다.
⊙기자: 백사장을 뒤덮은 오색 파라솔의 행렬이 끝이 없습니다.
낮기온이 31.7도로 올 들어 가장 무더웠던 오늘 부산 시내 각 해수욕장은 피서객들로 크게 붐볐습니다.
각급 학교가 여름방학에 들어간 이후 처음 맞는 휴일이어서 모두들 바다를 찾은 것입니다.
⊙최치헌(부산시 대연동): 오늘 날씨도 좋고 또 아기가 바닷가 가자고 조르고 해서 겸사겸사 나왔습니다.
⊙이현정(학생): 방학도 맞이 해서 왔는데요, 공부한다고 스트레스가 너무 많이 쌓였는데요, 여기 바닷가에 친구들이랑 오니까 너무 좋아요.
⊙김부혜(해운대 해수욕장 임해봉사실): 오늘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 수는 약 30만명이고요.
올 들어 최고 인파였습니다.
⊙기자: 이 밖에 광안리 15만, 송정 7만 등 오늘 하루 60만명이 부산 시내 해수욕장을 찾았습니다.
개장 이후 잦은 흐린 날씨로 예전만 못 했던 해수욕장이 모처럼 활기를 찾았습니다.
한편 대천해수욕장에 5만명을 포함해 서해안해수욕장에도 22만명, 동해안 8만명 등 전국 각지의 해수욕장에는 올 들어 가장 많은 피서 인파가 몰렸습니다.
KBS뉴스 최재원입니다.
최재원 기자입니다.
⊙기자: 백사장을 뒤덮은 오색 파라솔의 행렬이 끝이 없습니다.
낮기온이 31.7도로 올 들어 가장 무더웠던 오늘 부산 시내 각 해수욕장은 피서객들로 크게 붐볐습니다.
각급 학교가 여름방학에 들어간 이후 처음 맞는 휴일이어서 모두들 바다를 찾은 것입니다.
⊙최치헌(부산시 대연동): 오늘 날씨도 좋고 또 아기가 바닷가 가자고 조르고 해서 겸사겸사 나왔습니다.
⊙이현정(학생): 방학도 맞이 해서 왔는데요, 공부한다고 스트레스가 너무 많이 쌓였는데요, 여기 바닷가에 친구들이랑 오니까 너무 좋아요.
⊙김부혜(해운대 해수욕장 임해봉사실): 오늘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 수는 약 30만명이고요.
올 들어 최고 인파였습니다.
⊙기자: 이 밖에 광안리 15만, 송정 7만 등 오늘 하루 60만명이 부산 시내 해수욕장을 찾았습니다.
개장 이후 잦은 흐린 날씨로 예전만 못 했던 해수욕장이 모처럼 활기를 찾았습니다.
한편 대천해수욕장에 5만명을 포함해 서해안해수욕장에도 22만명, 동해안 8만명 등 전국 각지의 해수욕장에는 올 들어 가장 많은 피서 인파가 몰렸습니다.
KBS뉴스 최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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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서객들 바다로 바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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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1-07-22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흐린 날씨 속에서도 기온이 30도를 웃돌면서 부산의 해수욕장에는 올 들어 최대의 인파가 몰리는 등 전국의 해수욕장이 피서객들로 크게 붐볐습니다.
최재원 기자입니다.
⊙기자: 백사장을 뒤덮은 오색 파라솔의 행렬이 끝이 없습니다.
낮기온이 31.7도로 올 들어 가장 무더웠던 오늘 부산 시내 각 해수욕장은 피서객들로 크게 붐볐습니다.
각급 학교가 여름방학에 들어간 이후 처음 맞는 휴일이어서 모두들 바다를 찾은 것입니다.
⊙최치헌(부산시 대연동): 오늘 날씨도 좋고 또 아기가 바닷가 가자고 조르고 해서 겸사겸사 나왔습니다.
⊙이현정(학생): 방학도 맞이 해서 왔는데요, 공부한다고 스트레스가 너무 많이 쌓였는데요, 여기 바닷가에 친구들이랑 오니까 너무 좋아요.
⊙김부혜(해운대 해수욕장 임해봉사실): 오늘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 수는 약 30만명이고요.
올 들어 최고 인파였습니다.
⊙기자: 이 밖에 광안리 15만, 송정 7만 등 오늘 하루 60만명이 부산 시내 해수욕장을 찾았습니다.
개장 이후 잦은 흐린 날씨로 예전만 못 했던 해수욕장이 모처럼 활기를 찾았습니다.
한편 대천해수욕장에 5만명을 포함해 서해안해수욕장에도 22만명, 동해안 8만명 등 전국 각지의 해수욕장에는 올 들어 가장 많은 피서 인파가 몰렸습니다.
KBS뉴스 최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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