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내일이 절기상 1년 중에 가장 덥다는 대서입니다.
그래서인지 낮부터는 장마권에서 완전히 벗어나 이제는 푹푹 찌는 찜통더위가 시작되겠는데요.
대서 무렵에 비만 많이 내리지 않으면 과일이 가장 맛있다고 하니까 시원한 여름 과일로 더위를 식혀보는 것도 괜찮겠습니다.
내일 낮기온이 꽤 높이 올라갑니다.
대구가 35도로 가장 높겠고 강릉과 전주 34, 광주 33, 대전과 부산도 32, 서울은 30도 등으로 전국의 기온이 30도를 넘는 데다 습도도 높아서 불쾌지수가 아주 높겠습니다.
구름 모습 보시겠습니다.
지금 북한지방으로 장마전선이 올라갔지만 서해상에 아직 비구름이 남아있기 때문에 오늘 밤부터 내일 낮 사이에 중북부지방에 5에서 30, 많은 곳은 50mm의 비가 더 오겠습니다.
그러나 내일 낮 이후에는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이제 북태평양 고기압권 내에서 무더위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월요일인 내일 서울, 경기, 강원지방은 곳에 따라 비가 온 후 오후부터 개겠고 충청 이남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소나기 오는 곳만 있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오늘과 비슷해서 남부지방 오늘 밤도 잠 못 이루는 열대야 현상이 계속되겠습니다.
내일 낮기온은 오늘보다 3, 4도 올라 대부분 30도를 넘고 습도도 높아 불쾌하겠습니다.
현재 서해 중부 해상에는 폭풍주의보가 여전히 발효 중입니다.
이번 주는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겠고 금요일에만 비나 소나기가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앵커: 앞서 방학이 체험학습 기회라는 기사에서 인터뷰했던 김재국 학생은 광남중학교가 아니라 광진중학교 학생이어서 바로잡습니다.
⊙앵커: 7월 22일 KBS 9시뉴스였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래서인지 낮부터는 장마권에서 완전히 벗어나 이제는 푹푹 찌는 찜통더위가 시작되겠는데요.
대서 무렵에 비만 많이 내리지 않으면 과일이 가장 맛있다고 하니까 시원한 여름 과일로 더위를 식혀보는 것도 괜찮겠습니다.
내일 낮기온이 꽤 높이 올라갑니다.
대구가 35도로 가장 높겠고 강릉과 전주 34, 광주 33, 대전과 부산도 32, 서울은 30도 등으로 전국의 기온이 30도를 넘는 데다 습도도 높아서 불쾌지수가 아주 높겠습니다.
구름 모습 보시겠습니다.
지금 북한지방으로 장마전선이 올라갔지만 서해상에 아직 비구름이 남아있기 때문에 오늘 밤부터 내일 낮 사이에 중북부지방에 5에서 30, 많은 곳은 50mm의 비가 더 오겠습니다.
그러나 내일 낮 이후에는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이제 북태평양 고기압권 내에서 무더위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월요일인 내일 서울, 경기, 강원지방은 곳에 따라 비가 온 후 오후부터 개겠고 충청 이남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소나기 오는 곳만 있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오늘과 비슷해서 남부지방 오늘 밤도 잠 못 이루는 열대야 현상이 계속되겠습니다.
내일 낮기온은 오늘보다 3, 4도 올라 대부분 30도를 넘고 습도도 높아 불쾌하겠습니다.
현재 서해 중부 해상에는 폭풍주의보가 여전히 발효 중입니다.
이번 주는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겠고 금요일에만 비나 소나기가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앵커: 앞서 방학이 체험학습 기회라는 기사에서 인터뷰했던 김재국 학생은 광남중학교가 아니라 광진중학교 학생이어서 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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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낮부터 찜통더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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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1-07-22 21:00:00
- 수정2022-01-28 20:39:11
⊙기자: 내일이 절기상 1년 중에 가장 덥다는 대서입니다.
그래서인지 낮부터는 장마권에서 완전히 벗어나 이제는 푹푹 찌는 찜통더위가 시작되겠는데요.
대서 무렵에 비만 많이 내리지 않으면 과일이 가장 맛있다고 하니까 시원한 여름 과일로 더위를 식혀보는 것도 괜찮겠습니다.
내일 낮기온이 꽤 높이 올라갑니다.
대구가 35도로 가장 높겠고 강릉과 전주 34, 광주 33, 대전과 부산도 32, 서울은 30도 등으로 전국의 기온이 30도를 넘는 데다 습도도 높아서 불쾌지수가 아주 높겠습니다.
구름 모습 보시겠습니다.
지금 북한지방으로 장마전선이 올라갔지만 서해상에 아직 비구름이 남아있기 때문에 오늘 밤부터 내일 낮 사이에 중북부지방에 5에서 30, 많은 곳은 50mm의 비가 더 오겠습니다.
그러나 내일 낮 이후에는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이제 북태평양 고기압권 내에서 무더위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월요일인 내일 서울, 경기, 강원지방은 곳에 따라 비가 온 후 오후부터 개겠고 충청 이남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소나기 오는 곳만 있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오늘과 비슷해서 남부지방 오늘 밤도 잠 못 이루는 열대야 현상이 계속되겠습니다.
내일 낮기온은 오늘보다 3, 4도 올라 대부분 30도를 넘고 습도도 높아 불쾌하겠습니다.
현재 서해 중부 해상에는 폭풍주의보가 여전히 발효 중입니다.
이번 주는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겠고 금요일에만 비나 소나기가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앵커: 앞서 방학이 체험학습 기회라는 기사에서 인터뷰했던 김재국 학생은 광남중학교가 아니라 광진중학교 학생이어서 바로잡습니다.
⊙앵커: 7월 22일 KBS 9시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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