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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가을에 푹 빠진 외국인들
입력 2010.11.13 (21:50)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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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의 가을, 그 아름다운 정취에 푹 빠졌습니다.
G20 회의를 마친 외신 기자들도 서울의 멋과 여유를 즐겼습니다.
서재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광화문을 지키는 수문장과 병사들의 교대의식, 외국인 관광객들은 이 광경을 놓칠 새라, 카메라 셔터 누르기에 바쁩니다.
가을 빛에 물든 고궁
<인터뷰>뤽 보세니(벨기에 관광객):"제가 알맞은 시기를 선택해서 온 것 같아 요. 경치가 아름다워서 많이 걸어다녔 어요."
G20 정상회의를 취재했던 외국 기자들도 한국의 가을에 흠뻑 빠졌습니다.
<인터뷰>코니 양(미국인 취재진):"한국은 G20의 개최국으로 아주 훌륭했던 것 같습니다. 매우 감명받았고, 즐거웠습 니다."
흥겨운가락에 맞춰 전통 혼례 행렬이 지나갑니다.
고운 신부 얼굴이 궁금하긴 외국인들도 마찬가집니다.
<인터뷰>카타리나(스웨덴 관광객):"여러 가지 한국 문화가 인상적입니다. 음식도 맛있어요, 특히 비빔밥."
구수한 막걸리 한잔은 한국 가을의 정취를 더합니다.
<인터뷰>구도 나오코(일본인 관광객):"역시 전주에서 먹는 막걸리가 맛있어요. 공기와 물이 굉장히 좋아서 그런가 봐요. 쌀 막걸리가 좋아요."
가을의 끄트머리에서 제 색을 뽐낸 한국의 미에 세계인들도 흠뻑 취했습니다.
KBS뉴스 서재희입니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의 가을, 그 아름다운 정취에 푹 빠졌습니다.
G20 회의를 마친 외신 기자들도 서울의 멋과 여유를 즐겼습니다.
서재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광화문을 지키는 수문장과 병사들의 교대의식, 외국인 관광객들은 이 광경을 놓칠 새라, 카메라 셔터 누르기에 바쁩니다.
가을 빛에 물든 고궁
<인터뷰>뤽 보세니(벨기에 관광객):"제가 알맞은 시기를 선택해서 온 것 같아 요. 경치가 아름다워서 많이 걸어다녔 어요."
G20 정상회의를 취재했던 외국 기자들도 한국의 가을에 흠뻑 빠졌습니다.
<인터뷰>코니 양(미국인 취재진):"한국은 G20의 개최국으로 아주 훌륭했던 것 같습니다. 매우 감명받았고, 즐거웠습 니다."
흥겨운가락에 맞춰 전통 혼례 행렬이 지나갑니다.
고운 신부 얼굴이 궁금하긴 외국인들도 마찬가집니다.
<인터뷰>카타리나(스웨덴 관광객):"여러 가지 한국 문화가 인상적입니다. 음식도 맛있어요, 특히 비빔밥."
구수한 막걸리 한잔은 한국 가을의 정취를 더합니다.
<인터뷰>구도 나오코(일본인 관광객):"역시 전주에서 먹는 막걸리가 맛있어요. 공기와 물이 굉장히 좋아서 그런가 봐요. 쌀 막걸리가 좋아요."
가을의 끄트머리에서 제 색을 뽐낸 한국의 미에 세계인들도 흠뻑 취했습니다.
KBS뉴스 서재희입니다.
- 한국의 가을에 푹 빠진 외국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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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13 21:50:52

<앵커 멘트>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의 가을, 그 아름다운 정취에 푹 빠졌습니다.
G20 회의를 마친 외신 기자들도 서울의 멋과 여유를 즐겼습니다.
서재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광화문을 지키는 수문장과 병사들의 교대의식, 외국인 관광객들은 이 광경을 놓칠 새라, 카메라 셔터 누르기에 바쁩니다.
가을 빛에 물든 고궁
<인터뷰>뤽 보세니(벨기에 관광객):"제가 알맞은 시기를 선택해서 온 것 같아 요. 경치가 아름다워서 많이 걸어다녔 어요."
G20 정상회의를 취재했던 외국 기자들도 한국의 가을에 흠뻑 빠졌습니다.
<인터뷰>코니 양(미국인 취재진):"한국은 G20의 개최국으로 아주 훌륭했던 것 같습니다. 매우 감명받았고, 즐거웠습 니다."
흥겨운가락에 맞춰 전통 혼례 행렬이 지나갑니다.
고운 신부 얼굴이 궁금하긴 외국인들도 마찬가집니다.
<인터뷰>카타리나(스웨덴 관광객):"여러 가지 한국 문화가 인상적입니다. 음식도 맛있어요, 특히 비빔밥."
구수한 막걸리 한잔은 한국 가을의 정취를 더합니다.
<인터뷰>구도 나오코(일본인 관광객):"역시 전주에서 먹는 막걸리가 맛있어요. 공기와 물이 굉장히 좋아서 그런가 봐요. 쌀 막걸리가 좋아요."
가을의 끄트머리에서 제 색을 뽐낸 한국의 미에 세계인들도 흠뻑 취했습니다.
KBS뉴스 서재희입니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의 가을, 그 아름다운 정취에 푹 빠졌습니다.
G20 회의를 마친 외신 기자들도 서울의 멋과 여유를 즐겼습니다.
서재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광화문을 지키는 수문장과 병사들의 교대의식, 외국인 관광객들은 이 광경을 놓칠 새라, 카메라 셔터 누르기에 바쁩니다.
가을 빛에 물든 고궁
<인터뷰>뤽 보세니(벨기에 관광객):"제가 알맞은 시기를 선택해서 온 것 같아 요. 경치가 아름다워서 많이 걸어다녔 어요."
G20 정상회의를 취재했던 외국 기자들도 한국의 가을에 흠뻑 빠졌습니다.
<인터뷰>코니 양(미국인 취재진):"한국은 G20의 개최국으로 아주 훌륭했던 것 같습니다. 매우 감명받았고, 즐거웠습 니다."
흥겨운가락에 맞춰 전통 혼례 행렬이 지나갑니다.
고운 신부 얼굴이 궁금하긴 외국인들도 마찬가집니다.
<인터뷰>카타리나(스웨덴 관광객):"여러 가지 한국 문화가 인상적입니다. 음식도 맛있어요, 특히 비빔밥."
구수한 막걸리 한잔은 한국 가을의 정취를 더합니다.
<인터뷰>구도 나오코(일본인 관광객):"역시 전주에서 먹는 막걸리가 맛있어요. 공기와 물이 굉장히 좋아서 그런가 봐요. 쌀 막걸리가 좋아요."
가을의 끄트머리에서 제 색을 뽐낸 한국의 미에 세계인들도 흠뻑 취했습니다.
KBS뉴스 서재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