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첫 금’ 우슈 우승자 “이연걸이 꿈”

입력 2010.11.13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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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의 영광은 중국 전통무술인 우슈의 유안샤오차오에게 돌아갔습니다.



이연걸 같은 액션 배우가 되는 게 꿈이라고 합니다.



대회 이모저모, 이병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대회 첫 금메달은 일정이 첫날 배정된 중국 무술 우슈에서 나왔습니다.



주인공은 남자 장권에 출전한 중국의 유안샤오차오, 지난 대회에 이은 2연팹니다.



출중한 무술 실력뿐 아니라 꽃미남 외모를 앞세워 이연걸과 같은 액션 배우가 되는 게 미래의 꿈이라고 합니다.



여자 탁구 단체전에선 카타르 선수들이 이슬람 전통 의상 히잡을 쓰고 나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질끈 맨 머리와 짧은 반바지 차림의 상대 선수와 달리 긴 바지까지 입었습니다.



카타르 대표팀은 한 세트도 얻지 못하고 세 경기를 내리 내줬습니다.



아시안게임 3연패를 노리는 세계적 허들 스타 루이샹의 인기는 이번 대회서도 여전합니다.



남자 허들 경기가 열리는 22일과 24일 입장권이 정가의 스무 배인 천6백 위안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개막식 축하 공연에 등장한 한류 스타 김현중!



중화권을 대표하는 가수 4명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대표 한류 스타로서의 면모를 아시아에 과시했습니다.



KBS 뉴스 이병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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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회 첫 금’ 우슈 우승자 “이연걸이 꿈”
    • 입력 2010-11-13 21:51:01
    뉴스 9
<앵커 멘트>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의 영광은 중국 전통무술인 우슈의 유안샤오차오에게 돌아갔습니다.

이연걸 같은 액션 배우가 되는 게 꿈이라고 합니다.

대회 이모저모, 이병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대회 첫 금메달은 일정이 첫날 배정된 중국 무술 우슈에서 나왔습니다.

주인공은 남자 장권에 출전한 중국의 유안샤오차오, 지난 대회에 이은 2연팹니다.

출중한 무술 실력뿐 아니라 꽃미남 외모를 앞세워 이연걸과 같은 액션 배우가 되는 게 미래의 꿈이라고 합니다.

여자 탁구 단체전에선 카타르 선수들이 이슬람 전통 의상 히잡을 쓰고 나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질끈 맨 머리와 짧은 반바지 차림의 상대 선수와 달리 긴 바지까지 입었습니다.

카타르 대표팀은 한 세트도 얻지 못하고 세 경기를 내리 내줬습니다.

아시안게임 3연패를 노리는 세계적 허들 스타 루이샹의 인기는 이번 대회서도 여전합니다.

남자 허들 경기가 열리는 22일과 24일 입장권이 정가의 스무 배인 천6백 위안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개막식 축하 공연에 등장한 한류 스타 김현중!

중화권을 대표하는 가수 4명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대표 한류 스타로서의 면모를 아시아에 과시했습니다.

KBS 뉴스 이병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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