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지난 200미터에서 예선에서 처럼 박태환은 오늘도, 전략적인 레인 선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박수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태환은 결승에서 2번 레인에서 경기를 펼쳤습니다.
라이벌 쑨양과 장린이 나란히 4번과 5번에 섰고, 그 사이를 일본의 마쓰다가 자리했습니다.
박태환은 이 때문에 경쟁자들과 거리를 두고 자신만의 영법을 전개할 수 있었고, 결국 제일 먼저 터치 패드를 찍었습니다.
이와 같은 레인 선택은 박태환의 치밀한 전략이었습니다.
박태환은 예선에서 350미터 턴 이후 1위로 올라섰지만 경기 막판 숨을 고르며 조 2위로 레이스를 마쳤습니다.
체력을 비축하면서 동시에 원하던 레인도 차지했습니다.
박태환은 지난 200미터에서도 장린과 쑨양을 한 쪽에 몰아넣는 레인 전략을 구사했습니다.
라이벌 사이에 끼어서 경기를 펼치지 않기 위해 예선에서 순위를 조절했습니다.
<인터뷰> 박태환
기막힌 작전으로 금빛 레이스를 이어 가고 있는 박태환.
남은 100미터와 1500미터에서 아시아를 깜짝 놀라게할 전략을 구상 중입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지난 200미터에서 예선에서 처럼 박태환은 오늘도, 전략적인 레인 선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박수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태환은 결승에서 2번 레인에서 경기를 펼쳤습니다.
라이벌 쑨양과 장린이 나란히 4번과 5번에 섰고, 그 사이를 일본의 마쓰다가 자리했습니다.
박태환은 이 때문에 경쟁자들과 거리를 두고 자신만의 영법을 전개할 수 있었고, 결국 제일 먼저 터치 패드를 찍었습니다.
이와 같은 레인 선택은 박태환의 치밀한 전략이었습니다.
박태환은 예선에서 350미터 턴 이후 1위로 올라섰지만 경기 막판 숨을 고르며 조 2위로 레이스를 마쳤습니다.
체력을 비축하면서 동시에 원하던 레인도 차지했습니다.
박태환은 지난 200미터에서도 장린과 쑨양을 한 쪽에 몰아넣는 레인 전략을 구사했습니다.
라이벌 사이에 끼어서 경기를 펼치지 않기 위해 예선에서 순위를 조절했습니다.
<인터뷰> 박태환
기막힌 작전으로 금빛 레이스를 이어 가고 있는 박태환.
남은 100미터와 1500미터에서 아시아를 깜짝 놀라게할 전략을 구상 중입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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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태환, 중국 누른 환상 금빛 전략
-
- 입력 2010-11-16 22:03:50
<앵커 멘트>
지난 200미터에서 예선에서 처럼 박태환은 오늘도, 전략적인 레인 선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박수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태환은 결승에서 2번 레인에서 경기를 펼쳤습니다.
라이벌 쑨양과 장린이 나란히 4번과 5번에 섰고, 그 사이를 일본의 마쓰다가 자리했습니다.
박태환은 이 때문에 경쟁자들과 거리를 두고 자신만의 영법을 전개할 수 있었고, 결국 제일 먼저 터치 패드를 찍었습니다.
이와 같은 레인 선택은 박태환의 치밀한 전략이었습니다.
박태환은 예선에서 350미터 턴 이후 1위로 올라섰지만 경기 막판 숨을 고르며 조 2위로 레이스를 마쳤습니다.
체력을 비축하면서 동시에 원하던 레인도 차지했습니다.
박태환은 지난 200미터에서도 장린과 쑨양을 한 쪽에 몰아넣는 레인 전략을 구사했습니다.
라이벌 사이에 끼어서 경기를 펼치지 않기 위해 예선에서 순위를 조절했습니다.
<인터뷰> 박태환
기막힌 작전으로 금빛 레이스를 이어 가고 있는 박태환.
남은 100미터와 1500미터에서 아시아를 깜짝 놀라게할 전략을 구상 중입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지난 200미터에서 예선에서 처럼 박태환은 오늘도, 전략적인 레인 선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박수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태환은 결승에서 2번 레인에서 경기를 펼쳤습니다.
라이벌 쑨양과 장린이 나란히 4번과 5번에 섰고, 그 사이를 일본의 마쓰다가 자리했습니다.
박태환은 이 때문에 경쟁자들과 거리를 두고 자신만의 영법을 전개할 수 있었고, 결국 제일 먼저 터치 패드를 찍었습니다.
이와 같은 레인 선택은 박태환의 치밀한 전략이었습니다.
박태환은 예선에서 350미터 턴 이후 1위로 올라섰지만 경기 막판 숨을 고르며 조 2위로 레이스를 마쳤습니다.
체력을 비축하면서 동시에 원하던 레인도 차지했습니다.
박태환은 지난 200미터에서도 장린과 쑨양을 한 쪽에 몰아넣는 레인 전략을 구사했습니다.
라이벌 사이에 끼어서 경기를 펼치지 않기 위해 예선에서 순위를 조절했습니다.
<인터뷰> 박태환
기막힌 작전으로 금빛 레이스를 이어 가고 있는 박태환.
남은 100미터와 1500미터에서 아시아를 깜짝 놀라게할 전략을 구상 중입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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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sup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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