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여야 대표가 나란히 무상보육과 무상급식을 앞세워 민생 행보 경쟁을 벌였습니다.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도 민생 우선 전략이 이어질까요?
김주한 기자입니다.
<리포트>
개혁적 중도보수를 기치로 내건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가 일일 보육교사로 나섰습니다.
어린이들에게 간식도 나눠주고, 과자 만들기 수업에도 동참했습니다.
학부모와 보육관계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듣고 무상보육 실현을 위해 관련 정책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녹취> 안상수(한나라당 대표) : "보육은 국가 교육의 기본이고, 그리고 앞으로 우리 국가가 보육과 교육을 책임짐으로써..."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충북의 무상급식 현장을 찾았습니다. 배식을 마치고 초등학생들과 점심을 함께 하며 무상급식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국비로 무상급식을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법을 고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손학규(민주당 대표) : "정의롭게 함께 잘 살 수 있는 나라. 이 나라를 만드는 일이 바로 무상급식에서부터 시작할 수 있는 것이고..."
여야 대표는 본격적인 예산 정국을 맞아 내일은 나란히 낙동강 4대강 공사 현장을 방문해 현장 경쟁을 이어갑니다.
KBS 뉴스 김주한입니다.
여야 대표가 나란히 무상보육과 무상급식을 앞세워 민생 행보 경쟁을 벌였습니다.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도 민생 우선 전략이 이어질까요?
김주한 기자입니다.
<리포트>
개혁적 중도보수를 기치로 내건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가 일일 보육교사로 나섰습니다.
어린이들에게 간식도 나눠주고, 과자 만들기 수업에도 동참했습니다.
학부모와 보육관계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듣고 무상보육 실현을 위해 관련 정책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녹취> 안상수(한나라당 대표) : "보육은 국가 교육의 기본이고, 그리고 앞으로 우리 국가가 보육과 교육을 책임짐으로써..."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충북의 무상급식 현장을 찾았습니다. 배식을 마치고 초등학생들과 점심을 함께 하며 무상급식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국비로 무상급식을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법을 고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손학규(민주당 대표) : "정의롭게 함께 잘 살 수 있는 나라. 이 나라를 만드는 일이 바로 무상급식에서부터 시작할 수 있는 것이고..."
여야 대표는 본격적인 예산 정국을 맞아 내일은 나란히 낙동강 4대강 공사 현장을 방문해 현장 경쟁을 이어갑니다.
KBS 뉴스 김주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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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예산안 기싸움 속 ‘민생 행보’ 경쟁
-
- 입력 2010-11-16 22:07:05
<앵커 멘트>
여야 대표가 나란히 무상보육과 무상급식을 앞세워 민생 행보 경쟁을 벌였습니다.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도 민생 우선 전략이 이어질까요?
김주한 기자입니다.
<리포트>
개혁적 중도보수를 기치로 내건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가 일일 보육교사로 나섰습니다.
어린이들에게 간식도 나눠주고, 과자 만들기 수업에도 동참했습니다.
학부모와 보육관계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듣고 무상보육 실현을 위해 관련 정책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녹취> 안상수(한나라당 대표) : "보육은 국가 교육의 기본이고, 그리고 앞으로 우리 국가가 보육과 교육을 책임짐으로써..."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충북의 무상급식 현장을 찾았습니다. 배식을 마치고 초등학생들과 점심을 함께 하며 무상급식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국비로 무상급식을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법을 고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손학규(민주당 대표) : "정의롭게 함께 잘 살 수 있는 나라. 이 나라를 만드는 일이 바로 무상급식에서부터 시작할 수 있는 것이고..."
여야 대표는 본격적인 예산 정국을 맞아 내일은 나란히 낙동강 4대강 공사 현장을 방문해 현장 경쟁을 이어갑니다.
KBS 뉴스 김주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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