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현대차 비정규직 파업 이틀째…생산중단 外

입력 2010.11.16 (22:07) 수정 2010.11.16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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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비정규직 노조가 이틀째 파업을 계속해 소형차 생산라인이 멈춰섰고 노조원들의 공장진입시도과정에서 격한 몸싸움이 벌어졌습니다.



현대차는 오늘 하루 2천 3백대의 생산이 중단됐다고 밝혔습니다.



청목회 관련 강기정 의원 사무국장 체포



청원경찰 입법로비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 북부지검은 오늘 민주당 강기정 의원의 회계담당 사무국장 김 모씨를 체포했습니다.



검찰이 청목회 로비 의혹과 관련해 의원실 관계자를 체포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천연기념물 산양 속리산 인근서 ‘로드킬’



오늘 새벽 2시 20분쯤 충북 보은읍 속리터널 인근 도로에서 천연기념물 217호인 산양 1마리가 쓰러져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발견된 산양은 몸 길이 110센티미터에 무게 40킬로그램 가량의 수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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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11-16 22:07:09
    • 수정2010-11-16 22: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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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비정규직 노조가 이틀째 파업을 계속해 소형차 생산라인이 멈춰섰고 노조원들의 공장진입시도과정에서 격한 몸싸움이 벌어졌습니다.

현대차는 오늘 하루 2천 3백대의 생산이 중단됐다고 밝혔습니다.

청목회 관련 강기정 의원 사무국장 체포

청원경찰 입법로비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 북부지검은 오늘 민주당 강기정 의원의 회계담당 사무국장 김 모씨를 체포했습니다.

검찰이 청목회 로비 의혹과 관련해 의원실 관계자를 체포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천연기념물 산양 속리산 인근서 ‘로드킬’

오늘 새벽 2시 20분쯤 충북 보은읍 속리터널 인근 도로에서 천연기념물 217호인 산양 1마리가 쓰러져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발견된 산양은 몸 길이 110센티미터에 무게 40킬로그램 가량의 수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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