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다이애나’ 윌리엄 왕자, 평민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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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영국의 윌리엄 왕자가 평범한 여성과 ’깜짝’ 결혼 발표를 했습니다.
약혼녀의 손엔 어머니 다이애나 비의 반지를 끼워 줬습니다.
런던 김태선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사람들의 시선이 예비 신부 미들턴 양의 손가락에 쏠렸습니다.
파란색 사파이어와 다이어몬드로 된 약혼반지 윌리엄 왕자의 어머니, 고 다이애나 비가 30년전 약혼 때 끼었던 겁니다.
<인터뷰> 윌리엄 왕자
왕자는 지난달 휴가지 케냐에서 이 반지로 청혼했습니다.
무릎을 꿇고 청혼했냐는 짖궂은 질문에 답도 절묘했습니다.
<인터뷰> 케이트 미들턴
28살 동갑내기 두 사람은 같은 대학에서 만나 9년간 사귀어 왔습니다.
중산층 평민의 딸인 미들턴 양.
아름다운 외모, 활달한 성격으로 일찌기 제 2의 다이애나로 불리워 왔습니다.
결혼식은 내년입니다.
영국은 벌써부터 들썩입니다.
<인터뷰> 시민
<인터뷰> 시민
영국 왕위 계승 대상자의 평민과의 결혼, 17세기 이래 3백여년만의 일입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김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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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의 다이애나’ 윌리엄 왕자, 평민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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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17 22:15:10
- 수정2010-11-17 22:26:28
![](/data/news/2010/11/17/2195355_rvk.jpg)
<앵커 멘트>
영국의 윌리엄 왕자가 평범한 여성과 ’깜짝’ 결혼 발표를 했습니다.
약혼녀의 손엔 어머니 다이애나 비의 반지를 끼워 줬습니다.
런던 김태선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사람들의 시선이 예비 신부 미들턴 양의 손가락에 쏠렸습니다.
파란색 사파이어와 다이어몬드로 된 약혼반지 윌리엄 왕자의 어머니, 고 다이애나 비가 30년전 약혼 때 끼었던 겁니다.
<인터뷰> 윌리엄 왕자
왕자는 지난달 휴가지 케냐에서 이 반지로 청혼했습니다.
무릎을 꿇고 청혼했냐는 짖궂은 질문에 답도 절묘했습니다.
<인터뷰> 케이트 미들턴
28살 동갑내기 두 사람은 같은 대학에서 만나 9년간 사귀어 왔습니다.
중산층 평민의 딸인 미들턴 양.
아름다운 외모, 활달한 성격으로 일찌기 제 2의 다이애나로 불리워 왔습니다.
결혼식은 내년입니다.
영국은 벌써부터 들썩입니다.
<인터뷰> 시민
<인터뷰> 시민
영국 왕위 계승 대상자의 평민과의 결혼, 17세기 이래 3백여년만의 일입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김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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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선 기자 tskim036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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