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亞수영 신화! 2연속 MVP 유력
입력 2010.11.19 (08:00)
수정 2010.11.1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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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등 총 7개의 메달을 쓸어담은 박태환은 2개 대회 연속 MVP의 유력한 후보입니다.
중국 여자 선수들의 거센 도전도 박태환의 아성을 넘기엔 역부족입니다.
계속해서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막판 지구력 부족으로 아쉽게 천 5백미터에선 금메달을 놓친 박태환.
<녹취> "박태환, 아!!쉽습니다..."
비록 전인미답의 4관왕 달성엔 실패했지만, 2개 대회 연속 MVP 수상에 큰 걸림돌은 없어 보입니다.
쑨양과 장린 등 세계적 스타들을 제치고, 자유형의 거의 전 종목을 석권해 독보적인 위치를 확고히했습니다.
중국 여자 수영의 간판 탕이는 4관왕에 올랐지만, 4백미터 계영 등 단체 종목에서 딴 금메달이 3개나 됩니다.
지금까지 유일하게 세계신기록을 세운 중국 여자 역도의 리핑만이 박태환의 라이벌로 꼽힙니다.
하지만, 메달의 가치와 영향력을 생각하면 분위기는 박태환 쪽으로 기웁니다.
<인터뷰>박태환(남자 수영 자유형 3관왕) : "대회 MVP는 오는 25일 10여명의 후보 가운데 기자단 투표로 결정됩니다."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며 아시아 수영계에 역사적인 이정표를 세운 박태환.
2개 대회 연속 MVP 수상이 유력해진 박태환에게 이젠 아시아 무대는 좁게만 느껴집니다.
광저우에서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등 총 7개의 메달을 쓸어담은 박태환은 2개 대회 연속 MVP의 유력한 후보입니다.
중국 여자 선수들의 거센 도전도 박태환의 아성을 넘기엔 역부족입니다.
계속해서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막판 지구력 부족으로 아쉽게 천 5백미터에선 금메달을 놓친 박태환.
<녹취> "박태환, 아!!쉽습니다..."
비록 전인미답의 4관왕 달성엔 실패했지만, 2개 대회 연속 MVP 수상에 큰 걸림돌은 없어 보입니다.
쑨양과 장린 등 세계적 스타들을 제치고, 자유형의 거의 전 종목을 석권해 독보적인 위치를 확고히했습니다.
중국 여자 수영의 간판 탕이는 4관왕에 올랐지만, 4백미터 계영 등 단체 종목에서 딴 금메달이 3개나 됩니다.
지금까지 유일하게 세계신기록을 세운 중국 여자 역도의 리핑만이 박태환의 라이벌로 꼽힙니다.
하지만, 메달의 가치와 영향력을 생각하면 분위기는 박태환 쪽으로 기웁니다.
<인터뷰>박태환(남자 수영 자유형 3관왕) : "대회 MVP는 오는 25일 10여명의 후보 가운데 기자단 투표로 결정됩니다."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며 아시아 수영계에 역사적인 이정표를 세운 박태환.
2개 대회 연속 MVP 수상이 유력해진 박태환에게 이젠 아시아 무대는 좁게만 느껴집니다.
광저우에서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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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태환 亞수영 신화! 2연속 MVP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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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19 08:00:55
- 수정2010-11-19 13:44:32
<앵커 멘트>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등 총 7개의 메달을 쓸어담은 박태환은 2개 대회 연속 MVP의 유력한 후보입니다.
중국 여자 선수들의 거센 도전도 박태환의 아성을 넘기엔 역부족입니다.
계속해서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막판 지구력 부족으로 아쉽게 천 5백미터에선 금메달을 놓친 박태환.
<녹취> "박태환, 아!!쉽습니다..."
비록 전인미답의 4관왕 달성엔 실패했지만, 2개 대회 연속 MVP 수상에 큰 걸림돌은 없어 보입니다.
쑨양과 장린 등 세계적 스타들을 제치고, 자유형의 거의 전 종목을 석권해 독보적인 위치를 확고히했습니다.
중국 여자 수영의 간판 탕이는 4관왕에 올랐지만, 4백미터 계영 등 단체 종목에서 딴 금메달이 3개나 됩니다.
지금까지 유일하게 세계신기록을 세운 중국 여자 역도의 리핑만이 박태환의 라이벌로 꼽힙니다.
하지만, 메달의 가치와 영향력을 생각하면 분위기는 박태환 쪽으로 기웁니다.
<인터뷰>박태환(남자 수영 자유형 3관왕) : "대회 MVP는 오는 25일 10여명의 후보 가운데 기자단 투표로 결정됩니다."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며 아시아 수영계에 역사적인 이정표를 세운 박태환.
2개 대회 연속 MVP 수상이 유력해진 박태환에게 이젠 아시아 무대는 좁게만 느껴집니다.
광저우에서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등 총 7개의 메달을 쓸어담은 박태환은 2개 대회 연속 MVP의 유력한 후보입니다.
중국 여자 선수들의 거센 도전도 박태환의 아성을 넘기엔 역부족입니다.
계속해서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막판 지구력 부족으로 아쉽게 천 5백미터에선 금메달을 놓친 박태환.
<녹취> "박태환, 아!!쉽습니다..."
비록 전인미답의 4관왕 달성엔 실패했지만, 2개 대회 연속 MVP 수상에 큰 걸림돌은 없어 보입니다.
쑨양과 장린 등 세계적 스타들을 제치고, 자유형의 거의 전 종목을 석권해 독보적인 위치를 확고히했습니다.
중국 여자 수영의 간판 탕이는 4관왕에 올랐지만, 4백미터 계영 등 단체 종목에서 딴 금메달이 3개나 됩니다.
지금까지 유일하게 세계신기록을 세운 중국 여자 역도의 리핑만이 박태환의 라이벌로 꼽힙니다.
하지만, 메달의 가치와 영향력을 생각하면 분위기는 박태환 쪽으로 기웁니다.
<인터뷰>박태환(남자 수영 자유형 3관왕) : "대회 MVP는 오는 25일 10여명의 후보 가운데 기자단 투표로 결정됩니다."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며 아시아 수영계에 역사적인 이정표를 세운 박태환.
2개 대회 연속 MVP 수상이 유력해진 박태환에게 이젠 아시아 무대는 좁게만 느껴집니다.
광저우에서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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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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