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출격…종합 2위 굳히기

입력 2010.11.19 (17: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광저우 아시안게임 8일째인 오늘, 우리 선수단은 ’종합 2위’를 완전히 굳히겠다는 각오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송영석 기자.



오늘은 역도와 펜싱 등, 금메달이 유력한 경기들이 대거 열리죠?



<리포트>



네, 이번 대회의 영웅으로 떠오른 박태환에 이어, 오늘은 또 다른 스타인 역도의 장미란이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세계선수권과 올림픽은 석권했지만, 아시안게임과는 유독 인연이 없었던 장미란에게 아시안 게임 첫 금메달 도전이기도 합니다.



장미란은 부상 여파로 지난 터키 세계선수권에서 부진했지만, 현재 90% 수준까지 컨디션을 끌어올려 부진을 씻겠다는 각오입니다.



하지만, 최대 라이벌로 꼽히는 중국의 신예 멍수핑이 최근, 기량이 급성장해 치열한 접전이 예상됩니다.



여자 펜싱의 간판스타 남현희도 오늘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4년 전 도하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장미란 출격…종합 2위 굳히기
    • 입력 2010-11-19 17:34:16
    뉴스 5
<앵커 멘트>

광저우 아시안게임 8일째인 오늘, 우리 선수단은 ’종합 2위’를 완전히 굳히겠다는 각오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송영석 기자.

오늘은 역도와 펜싱 등, 금메달이 유력한 경기들이 대거 열리죠?

<리포트>

네, 이번 대회의 영웅으로 떠오른 박태환에 이어, 오늘은 또 다른 스타인 역도의 장미란이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세계선수권과 올림픽은 석권했지만, 아시안게임과는 유독 인연이 없었던 장미란에게 아시안 게임 첫 금메달 도전이기도 합니다.

장미란은 부상 여파로 지난 터키 세계선수권에서 부진했지만, 현재 90% 수준까지 컨디션을 끌어올려 부진을 씻겠다는 각오입니다.

하지만, 최대 라이벌로 꼽히는 중국의 신예 멍수핑이 최근, 기량이 급성장해 치열한 접전이 예상됩니다.

여자 펜싱의 간판스타 남현희도 오늘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4년 전 도하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