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에페 단체, 펜싱 6번째 금메달

입력 2010.11.21 (21:55) 수정 2010.11.21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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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로 배드민턴 경기가 마무리되는되요, 이시간 현재 혼합 복식조의 심백철-이효정 조가 금메달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해보죠.



심병일 기자, 경기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리포트>



예, 조금 전 끝났는데요.



우리 선수단의 6번째 펜싱 금메달이 나왔습니다.



에페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카자흐스탄을 물리치고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카자흐스탄을 45대 31로 이겼습니다.



에이스 김원진은 에페 개인전 금메달에 이어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는 중국의 벽에 부딪혀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결승에서 45대 40으로 졌습니다.



이어 배드민턴 소식입니다. 이시간 현재 우리나라 배드민턴의 최후의 보루, 혼합복식 결승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효정과 짝을 이룬 선수는 이용대가 아닌 신예 신백철입니다.



두 선수 중국 선수들을 맞아 1세트를 21대 19로 이겼고 2세트에서도 앞서가고 있습니다.



배드민턴 경기는 오늘로 모두 끝나는데요, 우리나라는 대회 처음이자 마지막 배드민턴 금메달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한편 오늘부터 금메달 47개가 걸려있는 육상이 시작됐습니다.



여자 포환던지기에 출전한 이미영은 결승에서 17m 51을 던져 귀중한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남자 경보 20㎞에 출전한 김현섭은 1시간 22분 47초로 골인해 아쉽게 동메달을 땄습니다.



4년 전 도하대회 은메달리스트인 김현섭은 중국선수들에게 1,2위를 내주고 금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지금까지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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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 에페 단체, 펜싱 6번째 금메달
    • 입력 2010-11-21 21:55:40
    • 수정2010-11-21 23:3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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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로 배드민턴 경기가 마무리되는되요, 이시간 현재 혼합 복식조의 심백철-이효정 조가 금메달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해보죠.

심병일 기자, 경기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리포트>

예, 조금 전 끝났는데요.

우리 선수단의 6번째 펜싱 금메달이 나왔습니다.

에페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카자흐스탄을 물리치고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카자흐스탄을 45대 31로 이겼습니다.

에이스 김원진은 에페 개인전 금메달에 이어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는 중국의 벽에 부딪혀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결승에서 45대 40으로 졌습니다.

이어 배드민턴 소식입니다. 이시간 현재 우리나라 배드민턴의 최후의 보루, 혼합복식 결승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효정과 짝을 이룬 선수는 이용대가 아닌 신예 신백철입니다.

두 선수 중국 선수들을 맞아 1세트를 21대 19로 이겼고 2세트에서도 앞서가고 있습니다.

배드민턴 경기는 오늘로 모두 끝나는데요, 우리나라는 대회 처음이자 마지막 배드민턴 금메달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한편 오늘부터 금메달 47개가 걸려있는 육상이 시작됐습니다.

여자 포환던지기에 출전한 이미영은 결승에서 17m 51을 던져 귀중한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남자 경보 20㎞에 출전한 김현섭은 1시간 22분 47초로 골인해 아쉽게 동메달을 땄습니다.

4년 전 도하대회 은메달리스트인 김현섭은 중국선수들에게 1,2위를 내주고 금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지금까지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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