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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매몰 광부 29명, 생존 불투명
입력 2010.11.23 (07:33)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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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매몰 광부 29명이 전원 구조된 중국 탄광사고와는 달리, 역시 29명이 갇혀있는 뉴질랜드 석탄 광산에서는 생존가능성이 점점 희박해지고 있습니다.

갱도내에 유독가스가 차 있어 구조대가 접근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방콕에서 한재호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29명이 닷새 째 매몰돼 있는 광산에서는 오늘도 아무런 구조 소식이 없습니다.

경찰은 30분마다 유독 가스량을 측정하고 있지만 가스량이 많아 구조대를 투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녹취> 죤 키(뉴질랜드 총리) : “지하의 대기 환경이 불안정합니다. 산소나 다른 가스가 지하로 유입되면 2차 폭발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족들은 애가 탑니다.

현장에 머물면서 구조 소식이 들려오기만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녹취> 로렌스 드류(매몰광부 아버지)

구조팀은 사고 지점에 신선한 공기를 집어넣기위해 지름 15㎝의 환풍구를 뚫고 있습니다.

그러나 광부들이 갇혀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지하 160미터 지점까지 뚫고 들어가려면 좀 더 시간이 필요합니다.

<녹취> 피터 위톨(사고 광산 대표) : “구멍을 통해 비디오 카메라와 시추공 카메라를 넣어서 지하의 상황을 파악할 것입니다”

경찰은 생존 가능성이 점점 희박해지고 있다면서도 구조를 위해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방콕에서 KBS 뉴스 한재호입니다.
  • 뉴질랜드 매몰 광부 29명, 생존 불투명
    • 입력 2010-11-23 07:33:39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매몰 광부 29명이 전원 구조된 중국 탄광사고와는 달리, 역시 29명이 갇혀있는 뉴질랜드 석탄 광산에서는 생존가능성이 점점 희박해지고 있습니다.

갱도내에 유독가스가 차 있어 구조대가 접근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방콕에서 한재호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29명이 닷새 째 매몰돼 있는 광산에서는 오늘도 아무런 구조 소식이 없습니다.

경찰은 30분마다 유독 가스량을 측정하고 있지만 가스량이 많아 구조대를 투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녹취> 죤 키(뉴질랜드 총리) : “지하의 대기 환경이 불안정합니다. 산소나 다른 가스가 지하로 유입되면 2차 폭발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족들은 애가 탑니다.

현장에 머물면서 구조 소식이 들려오기만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녹취> 로렌스 드류(매몰광부 아버지)

구조팀은 사고 지점에 신선한 공기를 집어넣기위해 지름 15㎝의 환풍구를 뚫고 있습니다.

그러나 광부들이 갇혀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지하 160미터 지점까지 뚫고 들어가려면 좀 더 시간이 필요합니다.

<녹취> 피터 위톨(사고 광산 대표) : “구멍을 통해 비디오 카메라와 시추공 카메라를 넣어서 지하의 상황을 파악할 것입니다”

경찰은 생존 가능성이 점점 희박해지고 있다면서도 구조를 위해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방콕에서 KBS 뉴스 한재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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