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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충전] 싸게, 편하게, 맛깔나게! 김장 대작전
입력 2010.12.01 (08:59) 수정 2010.12.02 (14:22) 아침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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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제 12월도 시작됐고 집집마다 김장하기에 좋은 때인데요.



하지만 올해는 평소보다 김장 고민이 많으실겁니다.



네, 배추값이 좀 내렸다지만 여전히 부담스러운데다 고추, 마늘 같은 양념재료값도 올랐죠.



김양순 기자, 그렇다고 식탁에 김치가 빠질 수도 없잖아요.



최대한 알뜰하게 김장하는 방법 없을까요?



<리포트>



네, 올해 4인 가족 기준 김장 비용이 평균 25만 원 정도로 지난해보다 30%나 올랐는데요.



돈도 돈이지만 사실 김장 한번 하면 파김치가 될 정도로 중노동이거든요.



그래서 찾아봤습니다. 재료 준비 다 해주면 내 손으로 확인하고 버무리기만 하면 되는 김치 공장, 김장 마을이 인긴데요.



사먹기는 좀 신경쓰이고 직접 하자니 부담인 김장, 고민 싹 덜겠죠?



충북 진천의 한 김치 공장! 삼삼오오 주부들 모여 관광버스에서 내립니다.



<현장음> "김장하러 왔어요."



이곳은 김치 업체에서 운영하는’김장 투어’를 하는 곳인데요.



주부들 김장하러 가기 전, 청결을 위해 완전무장부터 합니다.



<현장음> "내 김치 만들 건데 청결하고 깔끔하게 해야죠. 머리카락 들어가면 안 되잖아요."



주부님들 몸만 온 이유! 여기 오면 재료 준비 다 되어있는데요.



국내산 재료만 사용한 기본양념까지 되어 있어 주부님들은 버무리기만 하면 됩니다.



<인터뷰> 최은신(서울시 월계동) : "맛내는 데 자신이 없거든요. 특히 양념하는 데 자신이 없는데 여기는 다 세팅해주니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서 왔어요."



<현장음> "잠깐만요. 저 좀 도와주세요."



김치 고수들이 있어 초보 주부들은 맛있게 버무리는 법도 배울 수 있습니다.



<현장음> "절임이 안 된 곳은 양념을 많게, 잘된 곳은 아주 적게 하는 겁니다."



<인터뷰> 권용욱(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 "아주 편해요. 집에서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고 초보 주부라 모르는데 어떻게 하는지 가르쳐 주고 간도 맞춰주니까 아주 좋은 것 같아요."



이곳에선 7만 5천 원의 여행비만 내면 10kg, 일곱 포기 정도의 김치를 담가 가져갈 수 있습니다.



김치는 택배로 보내주니까 집에서 편히 받아볼 수 있고요.



겉절이 1kg까지 덤으로 줘 오늘 저녁 반찬 걱정도 끝!



여기에 ’김장 투어’ 오면 이 회사에서 만들어지는 제품도 싸게 살 수 있다고 하니, 일석이조 김장투어 맞죠?



<인터뷰> "김장 김치는 택배로 부쳐준다고 해서 믿고 가고요. 저는 다른 것들 많이 사서 양손 가득 들고 갑니다!"



온 가족이 모여 반나절이면 김장 해결할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현장음> "오늘 김장 맛있게 하는 거야. 파이팅!"



양평의 한 체험 마을에서 열리는 김장 행사!



양평에서 자란 무공해 김장 재료에 도구까지 모두 준비되어 있어 몸만 오면 되는데요.



<인터뷰> 손희정(경기도 성남시 금곡동) : "예전에는 김장을 엄마들이 했잖아요. 그런데 여기 오면 아이들하고 아빠하고 해요."



주부님들도 오늘만큼은 남편과 아이들에게 김장을 맡겨봅니다.



<현장음> "길게 좀 해주세요."



1인당 3만 원의 체험비만 내면 5kg 네 포기 정도를 담가서 가져갈 수 있는데요.



식구가 많다면, 원하는 만큼 추가로 더 해갈 수도 있습니다.



집에서 하면 종일 걸렸을 김장! 온 가족이 함께 하니 뚝딱 해치웠습니다.



<현장음> 지윤경(서울시 압구정동) : "아주 편해요. 오늘 김장한 것 먹기만 하면 될 것 같아요. 김장 잘 끝냈으니, 그 맛 한 번 볼까요?"



<현장음> "우리 사랑하는 며느리 아~아주 맛있어요!"



<인터뷰> "다 준비해주니까 비용도 절감되고 시간도 절약되고 가족들 사이에 사랑도 생기고 아주 좋아요."



<현장음> "우리 집 김장 끝!"



바빠서 김장 할 엄두조차 안 나시는 분들, 이곳으로 가보시죠!



한 비닐하우스, 배추 따기가 한창입니다.



<현장음> "손님이 오신다고 해서 김장하러 가요."



직접 기른 무공해 채소로 김치를 담그는 이 곳!



손님이 주문하는 즉시, 김치를 담그기 시작하는데요.



<현장음> "저희는 하루에 대량으로 많이 하는 게 아니라 그때그때 주문받는 양만큼만 하는 거예요."



무공해 김치, 좋은 채소를 사용할 뿐만 아니라 조미료는 한 방울도 넣지 않고 과일로 감칠맛을 냈습니다.



그 때문에, 한 번 먹어본 손님들은 잊지 않고 이 김치를 찾는다는데요.



<현장음> "다 준비됐어요. 벌써 다 싸놨어요."



<인터뷰> 한지윤(경기도 수원시 정자동) : "제가 일을 해서요. 김치를 담가 먹을 수 없어서 여기 김치를 먹는데 아주 맛있고 조미료를 쓰지 않고 천연재료로만 해서 아주 맛있고 좋아서 여기서 3년째 먹고 있어요."



일반 김치보다 두 세배 정도 더 비싼 무공해 김치! 이곳에선 5kg에 3만 원으로 저렴해 넉넉히 사갈 수 있습니다.



<인터뷰> 한송현(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 "올해 물가가 많이 올랐잖아요. 그래서 올해는 제가 돈 벌어 가는 기분이에요. 작년 가격하고 똑같이 주네요. 아주 감사합니다."



겨우내 식탁을 책임지는 든든한 김치! 행사 참여로 간편하게 담그고, 똑똑하게 김치 잘 골라 사서, 김장 걱정 덜어버리세요!
  • [살림충전] 싸게, 편하게, 맛깔나게! 김장 대작전
    • 입력 2010-12-01 08:59:04
    • 수정2010-12-02 14:22:54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이제 12월도 시작됐고 집집마다 김장하기에 좋은 때인데요.



하지만 올해는 평소보다 김장 고민이 많으실겁니다.



네, 배추값이 좀 내렸다지만 여전히 부담스러운데다 고추, 마늘 같은 양념재료값도 올랐죠.



김양순 기자, 그렇다고 식탁에 김치가 빠질 수도 없잖아요.



최대한 알뜰하게 김장하는 방법 없을까요?



<리포트>



네, 올해 4인 가족 기준 김장 비용이 평균 25만 원 정도로 지난해보다 30%나 올랐는데요.



돈도 돈이지만 사실 김장 한번 하면 파김치가 될 정도로 중노동이거든요.



그래서 찾아봤습니다. 재료 준비 다 해주면 내 손으로 확인하고 버무리기만 하면 되는 김치 공장, 김장 마을이 인긴데요.



사먹기는 좀 신경쓰이고 직접 하자니 부담인 김장, 고민 싹 덜겠죠?



충북 진천의 한 김치 공장! 삼삼오오 주부들 모여 관광버스에서 내립니다.



<현장음> "김장하러 왔어요."



이곳은 김치 업체에서 운영하는’김장 투어’를 하는 곳인데요.



주부들 김장하러 가기 전, 청결을 위해 완전무장부터 합니다.



<현장음> "내 김치 만들 건데 청결하고 깔끔하게 해야죠. 머리카락 들어가면 안 되잖아요."



주부님들 몸만 온 이유! 여기 오면 재료 준비 다 되어있는데요.



국내산 재료만 사용한 기본양념까지 되어 있어 주부님들은 버무리기만 하면 됩니다.



<인터뷰> 최은신(서울시 월계동) : "맛내는 데 자신이 없거든요. 특히 양념하는 데 자신이 없는데 여기는 다 세팅해주니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서 왔어요."



<현장음> "잠깐만요. 저 좀 도와주세요."



김치 고수들이 있어 초보 주부들은 맛있게 버무리는 법도 배울 수 있습니다.



<현장음> "절임이 안 된 곳은 양념을 많게, 잘된 곳은 아주 적게 하는 겁니다."



<인터뷰> 권용욱(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 "아주 편해요. 집에서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고 초보 주부라 모르는데 어떻게 하는지 가르쳐 주고 간도 맞춰주니까 아주 좋은 것 같아요."



이곳에선 7만 5천 원의 여행비만 내면 10kg, 일곱 포기 정도의 김치를 담가 가져갈 수 있습니다.



김치는 택배로 보내주니까 집에서 편히 받아볼 수 있고요.



겉절이 1kg까지 덤으로 줘 오늘 저녁 반찬 걱정도 끝!



여기에 ’김장 투어’ 오면 이 회사에서 만들어지는 제품도 싸게 살 수 있다고 하니, 일석이조 김장투어 맞죠?



<인터뷰> "김장 김치는 택배로 부쳐준다고 해서 믿고 가고요. 저는 다른 것들 많이 사서 양손 가득 들고 갑니다!"



온 가족이 모여 반나절이면 김장 해결할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현장음> "오늘 김장 맛있게 하는 거야. 파이팅!"



양평의 한 체험 마을에서 열리는 김장 행사!



양평에서 자란 무공해 김장 재료에 도구까지 모두 준비되어 있어 몸만 오면 되는데요.



<인터뷰> 손희정(경기도 성남시 금곡동) : "예전에는 김장을 엄마들이 했잖아요. 그런데 여기 오면 아이들하고 아빠하고 해요."



주부님들도 오늘만큼은 남편과 아이들에게 김장을 맡겨봅니다.



<현장음> "길게 좀 해주세요."



1인당 3만 원의 체험비만 내면 5kg 네 포기 정도를 담가서 가져갈 수 있는데요.



식구가 많다면, 원하는 만큼 추가로 더 해갈 수도 있습니다.



집에서 하면 종일 걸렸을 김장! 온 가족이 함께 하니 뚝딱 해치웠습니다.



<현장음> 지윤경(서울시 압구정동) : "아주 편해요. 오늘 김장한 것 먹기만 하면 될 것 같아요. 김장 잘 끝냈으니, 그 맛 한 번 볼까요?"



<현장음> "우리 사랑하는 며느리 아~아주 맛있어요!"



<인터뷰> "다 준비해주니까 비용도 절감되고 시간도 절약되고 가족들 사이에 사랑도 생기고 아주 좋아요."



<현장음> "우리 집 김장 끝!"



바빠서 김장 할 엄두조차 안 나시는 분들, 이곳으로 가보시죠!



한 비닐하우스, 배추 따기가 한창입니다.



<현장음> "손님이 오신다고 해서 김장하러 가요."



직접 기른 무공해 채소로 김치를 담그는 이 곳!



손님이 주문하는 즉시, 김치를 담그기 시작하는데요.



<현장음> "저희는 하루에 대량으로 많이 하는 게 아니라 그때그때 주문받는 양만큼만 하는 거예요."



무공해 김치, 좋은 채소를 사용할 뿐만 아니라 조미료는 한 방울도 넣지 않고 과일로 감칠맛을 냈습니다.



그 때문에, 한 번 먹어본 손님들은 잊지 않고 이 김치를 찾는다는데요.



<현장음> "다 준비됐어요. 벌써 다 싸놨어요."



<인터뷰> 한지윤(경기도 수원시 정자동) : "제가 일을 해서요. 김치를 담가 먹을 수 없어서 여기 김치를 먹는데 아주 맛있고 조미료를 쓰지 않고 천연재료로만 해서 아주 맛있고 좋아서 여기서 3년째 먹고 있어요."



일반 김치보다 두 세배 정도 더 비싼 무공해 김치! 이곳에선 5kg에 3만 원으로 저렴해 넉넉히 사갈 수 있습니다.



<인터뷰> 한송현(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 "올해 물가가 많이 올랐잖아요. 그래서 올해는 제가 돈 벌어 가는 기분이에요. 작년 가격하고 똑같이 주네요. 아주 감사합니다."



겨우내 식탁을 책임지는 든든한 김치! 행사 참여로 간편하게 담그고, 똑똑하게 김치 잘 골라 사서, 김장 걱정 덜어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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