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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서해5도 자녀 대학 특례입학 허용 추진
입력 2010.12.04 (08:11) 수정 2010.12.04 (09:20)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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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여야가 연평도와 백령도 등 서해5도 지원 특별법 제정에 합의했습니다.

법안이 이대로 시행되면 이 지역 학생들은 대학 특례입학이 허용되는 등 지원이 대폭 확대됩니다.

이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이후 주민들은 거처를 잃고 인천 등에서 임시로 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 지역 초,중,고등학생 140명도 인천 영어마을 등에서 흩어져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다시 연평도로 돌아가 학업을 계속할 경우 대학에 진학할 때 정원 외 특례입학을 허용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이런 내용이 포함된 서해5도 지원 특별법이 어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소위에서 여야 합의로 통과됐습니다.

<녹취>신학용(민주당 의원) : "무인도가 되도록 놔둘 수 없다. 주민들의 생활이 안정화되도록 하는 법안이다."

법안은 또,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방공호 등 긴급 대피시설을 최우선으로 설치하도록 했습니다.

생필품에 대한 선박 운송료도 정부가 부담하도록 해 생활물가를 낮추기로 했습니다.

이주 지원 방안은 서해5도가 자칫 무인도가 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제외했습니다.

<녹취>진영(한나라당 의원) : "이주 지원 관련 내용은 나중에 정부 차원에서 별도로 논의하기로 약속을 받았다."

서해5도 특별법은 이번 정기국회 회기 내에 통과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KBS 뉴스 이민영입니다.
  • 여야, 서해5도 자녀 대학 특례입학 허용 추진
    • 입력 2010-12-04 08:11:01
    • 수정2010-12-04 09:20:41
    뉴스광장
<앵커 멘트>

여야가 연평도와 백령도 등 서해5도 지원 특별법 제정에 합의했습니다.

법안이 이대로 시행되면 이 지역 학생들은 대학 특례입학이 허용되는 등 지원이 대폭 확대됩니다.

이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이후 주민들은 거처를 잃고 인천 등에서 임시로 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 지역 초,중,고등학생 140명도 인천 영어마을 등에서 흩어져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다시 연평도로 돌아가 학업을 계속할 경우 대학에 진학할 때 정원 외 특례입학을 허용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이런 내용이 포함된 서해5도 지원 특별법이 어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소위에서 여야 합의로 통과됐습니다.

<녹취>신학용(민주당 의원) : "무인도가 되도록 놔둘 수 없다. 주민들의 생활이 안정화되도록 하는 법안이다."

법안은 또,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방공호 등 긴급 대피시설을 최우선으로 설치하도록 했습니다.

생필품에 대한 선박 운송료도 정부가 부담하도록 해 생활물가를 낮추기로 했습니다.

이주 지원 방안은 서해5도가 자칫 무인도가 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제외했습니다.

<녹취>진영(한나라당 의원) : "이주 지원 관련 내용은 나중에 정부 차원에서 별도로 논의하기로 약속을 받았다."

서해5도 특별법은 이번 정기국회 회기 내에 통과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KBS 뉴스 이민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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