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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리포트] “北, 다음 공격은 경기도” 外
입력 2010.12.04 (13:28) 남북의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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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북한의 추가 도발이 우려되는 가운데 다음 공격은 서해 5도가 아닌 한국 본토, 구체적으로 경기도가 될 것이라는 외신 보도가 나왔는데요.



서해안 부대들이 준전시 태세에 들어갔다는 대북 전문 매체의 보도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대영 기자가 보도입니다.



<리포트>



북한은 판문점 인접 지역에 장사정포 300여문을 실전배치해놓고 있습니다.



240밀리미터 방사포의 경우 사거리가 최대 60킬로미터로 수도권 대부분이 사정권에 들어갑니다.



일본 도쿄신문은 북한이 장사정포를 이용해 이달 안에 경기도 일대를 포격할 것이라고 북한 정찰총국 간부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 간부는 서해상의 한국 군함에도 큰 타격을 가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평도 포격 후 북한 군 총참모부 지휘관들이 서해 부대로 내려가 전투 준비 태세를 점검하고 있다는 미국 대북 전문매체의 보도도 나왔습니다.



<녹취> 미국 자유 아시아 방송(RFA) : "총참모부 지휘관들은 군인들과 함께 야전 갱도에서 숙식하면서 부대의 전투력을 점검하고 있다.”



북한 내부 소식통을 말을 인용한 이 보도에 대해 전문가들은 연평도 도발 이후 서해 4군단에 한해’ 국지적으로 ’준 전시상태’에 돌입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합니다.



모두 6단계로 된 북한 군 위기 관리 태세 가운데 준전시 상태가 하달되면 군인들은 완전 군장을 갖추고 갱도 대기태세에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북의창 김대영입니다.



北 특수부대 침투 저지 한미연합훈련



<앵커 멘트>



한미 양국군이 어제 끝난 서해 해상 연합 훈련에 이어 이달말이나 다음달초 북한군 특수전 부대의 침투 저지 훈련을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희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천안함 폭침에 이은 연평도 해안포 공격, 군 당국은 북한군이 다음 도발로 특수부대를 동원해 서해 5도를 기습 침투할 가능성에 크다고 보고 대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다음에 실시되는 한미 연합 훈련은 바로 북한 특수부대 도발을 저지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훈련 시기는 이르면 연말 늦어도 내년 1월 안이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훈련은 3단계로 진행됩니다.



공기부양정과 고속상륙정을 이용해 북방한계선을 넘어온 북한 특수부대를 무인정찰기 등으로 탐지합니다.



해군 함정들이 즉각 출동해 1차 저지선을 형성하고 격퇴에 나섭니다.



북한군이 고속상륙정으로 해상 저지선을 뚫고 해안에 상륙할 경우 아파치 공격 헬기를 동원해 해안선에서 막고

섬 주둔 해병이 흩어진 잔당을 격멸합니다.



훈련 규모는 지난 7월 ’불굴의 의지 훈련’이나 최근 ’서해 연합 훈련’보다 작지만 실질적인 위협에 대비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실제로 북한군 12전대는 공기 부양정 130척과 고속상륙정 90여척을 보유하고 있어 서북 도서뿐 아니라 수도권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



남북의창 홍희정입니다.
  • [기획리포트] “北, 다음 공격은 경기도” 外
    • 입력 2010-12-04 13:28:38
    남북의 창
<앵커 멘트>



북한의 추가 도발이 우려되는 가운데 다음 공격은 서해 5도가 아닌 한국 본토, 구체적으로 경기도가 될 것이라는 외신 보도가 나왔는데요.



서해안 부대들이 준전시 태세에 들어갔다는 대북 전문 매체의 보도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대영 기자가 보도입니다.



<리포트>



북한은 판문점 인접 지역에 장사정포 300여문을 실전배치해놓고 있습니다.



240밀리미터 방사포의 경우 사거리가 최대 60킬로미터로 수도권 대부분이 사정권에 들어갑니다.



일본 도쿄신문은 북한이 장사정포를 이용해 이달 안에 경기도 일대를 포격할 것이라고 북한 정찰총국 간부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 간부는 서해상의 한국 군함에도 큰 타격을 가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평도 포격 후 북한 군 총참모부 지휘관들이 서해 부대로 내려가 전투 준비 태세를 점검하고 있다는 미국 대북 전문매체의 보도도 나왔습니다.



<녹취> 미국 자유 아시아 방송(RFA) : "총참모부 지휘관들은 군인들과 함께 야전 갱도에서 숙식하면서 부대의 전투력을 점검하고 있다.”



북한 내부 소식통을 말을 인용한 이 보도에 대해 전문가들은 연평도 도발 이후 서해 4군단에 한해’ 국지적으로 ’준 전시상태’에 돌입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합니다.



모두 6단계로 된 북한 군 위기 관리 태세 가운데 준전시 상태가 하달되면 군인들은 완전 군장을 갖추고 갱도 대기태세에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북의창 김대영입니다.



北 특수부대 침투 저지 한미연합훈련



<앵커 멘트>



한미 양국군이 어제 끝난 서해 해상 연합 훈련에 이어 이달말이나 다음달초 북한군 특수전 부대의 침투 저지 훈련을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희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천안함 폭침에 이은 연평도 해안포 공격, 군 당국은 북한군이 다음 도발로 특수부대를 동원해 서해 5도를 기습 침투할 가능성에 크다고 보고 대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다음에 실시되는 한미 연합 훈련은 바로 북한 특수부대 도발을 저지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훈련 시기는 이르면 연말 늦어도 내년 1월 안이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훈련은 3단계로 진행됩니다.



공기부양정과 고속상륙정을 이용해 북방한계선을 넘어온 북한 특수부대를 무인정찰기 등으로 탐지합니다.



해군 함정들이 즉각 출동해 1차 저지선을 형성하고 격퇴에 나섭니다.



북한군이 고속상륙정으로 해상 저지선을 뚫고 해안에 상륙할 경우 아파치 공격 헬기를 동원해 해안선에서 막고

섬 주둔 해병이 흩어진 잔당을 격멸합니다.



훈련 규모는 지난 7월 ’불굴의 의지 훈련’이나 최근 ’서해 연합 훈련’보다 작지만 실질적인 위협에 대비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실제로 북한군 12전대는 공기 부양정 130척과 고속상륙정 90여척을 보유하고 있어 서북 도서뿐 아니라 수도권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



남북의창 홍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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