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연평도 민간인 희생자 내일 장례식

입력 2010.12.05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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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민간인 희생자인 고 김치백씨와 배복철씨의 장례식이 내일 치러집니다.



희생자 유족과 인천시는 오늘 기자회견에서 내일 오전 9시 반 발인을 하고, 11시 쯤 인천가족공원에 유골을 안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침몰 해군 고속정서 시신 2구 수습



지난달 10일 제주 앞바다에서 어선과 충돌해 침몰한 해군 고속정 참수리 295호의 선체 인양과 실종 승조원인 25살 임태삼 하사와 22살 홍창민 이병의 시신 수습이 사고 발생 26일 만인 오늘 마무리됐습니다.



고3 평균 수면시간 5.4시간



통계청이 사회조사 통계를 활용해 분석한 지난 해 우리나라 고3 학생들의 주중 평균 수면시간은 5.4시간으로 적정 수면시간인 6시간에 못미쳤으며 수면으로 피로회복이 충분했다고 생각하는 고3 학생의 비율은 22%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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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연평도 민간인 희생자 내일 장례식
    • 입력 2010-12-05 22: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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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민간인 희생자인 고 김치백씨와 배복철씨의 장례식이 내일 치러집니다.

희생자 유족과 인천시는 오늘 기자회견에서 내일 오전 9시 반 발인을 하고, 11시 쯤 인천가족공원에 유골을 안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침몰 해군 고속정서 시신 2구 수습

지난달 10일 제주 앞바다에서 어선과 충돌해 침몰한 해군 고속정 참수리 295호의 선체 인양과 실종 승조원인 25살 임태삼 하사와 22살 홍창민 이병의 시신 수습이 사고 발생 26일 만인 오늘 마무리됐습니다.

고3 평균 수면시간 5.4시간

통계청이 사회조사 통계를 활용해 분석한 지난 해 우리나라 고3 학생들의 주중 평균 수면시간은 5.4시간으로 적정 수면시간인 6시간에 못미쳤으며 수면으로 피로회복이 충분했다고 생각하는 고3 학생의 비율은 22%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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