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농구 인삼공사가 베테랑 김성철의 든든한 리드속에 LG를 물리쳤습니다.
손기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쿼터부터 김성철이 투입되면서 인삼공사는 확 달라졌습니다.
김성철이 해결사로 나서면서 김보현과 박상률도 자신있게 3점슛을 던져 역전을 이끌었습니다.
김성철은 짜릿한 3점 버저비터로 점수 차를 16점까지 벌려 팀 사기를 끌어올렸습니다.
팀의 구심점이 생기자 3쿼터엔 신인들이 살아났습니다.
무득점에 그쳤던 박찬희와 이정현이 콤비플레이로 10점을 합작했습니다.
숙제였던 신구조화가 이뤄지면서 인삼공사는 LG를 꺾고 8위 KCC를 반 경기 차로 추격했습니다.
<인터뷰>김성철
모비스는 마침내 7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4쿼터 막판 김동우와 양동근의 결정적인 3점포로 KCC의 추격을 82대 76으로 따돌렸습니다.
전자랜드는 오리온스를 꺾고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프로농구 인삼공사가 베테랑 김성철의 든든한 리드속에 LG를 물리쳤습니다.
손기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쿼터부터 김성철이 투입되면서 인삼공사는 확 달라졌습니다.
김성철이 해결사로 나서면서 김보현과 박상률도 자신있게 3점슛을 던져 역전을 이끌었습니다.
김성철은 짜릿한 3점 버저비터로 점수 차를 16점까지 벌려 팀 사기를 끌어올렸습니다.
팀의 구심점이 생기자 3쿼터엔 신인들이 살아났습니다.
무득점에 그쳤던 박찬희와 이정현이 콤비플레이로 10점을 합작했습니다.
숙제였던 신구조화가 이뤄지면서 인삼공사는 LG를 꺾고 8위 KCC를 반 경기 차로 추격했습니다.
<인터뷰>김성철
모비스는 마침내 7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4쿼터 막판 김동우와 양동근의 결정적인 3점포로 KCC의 추격을 82대 76으로 따돌렸습니다.
전자랜드는 오리온스를 꺾고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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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삼공사, ‘베테랑 힘’으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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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06 07:16:11
<앵커 멘트>
프로농구 인삼공사가 베테랑 김성철의 든든한 리드속에 LG를 물리쳤습니다.
손기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쿼터부터 김성철이 투입되면서 인삼공사는 확 달라졌습니다.
김성철이 해결사로 나서면서 김보현과 박상률도 자신있게 3점슛을 던져 역전을 이끌었습니다.
김성철은 짜릿한 3점 버저비터로 점수 차를 16점까지 벌려 팀 사기를 끌어올렸습니다.
팀의 구심점이 생기자 3쿼터엔 신인들이 살아났습니다.
무득점에 그쳤던 박찬희와 이정현이 콤비플레이로 10점을 합작했습니다.
숙제였던 신구조화가 이뤄지면서 인삼공사는 LG를 꺾고 8위 KCC를 반 경기 차로 추격했습니다.
<인터뷰>김성철
모비스는 마침내 7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4쿼터 막판 김동우와 양동근의 결정적인 3점포로 KCC의 추격을 82대 76으로 따돌렸습니다.
전자랜드는 오리온스를 꺾고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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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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