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초고속 인터넷 보급 사업’ 농촌 정보 격차 없앤다!
입력 2010.12.14 (10:08) 930뉴스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정보통신 첨단 기기가 홍수를 이루고 있지만 아직 농촌에서는 인터넷 하기도 쉽지 않은 곳이 많습니다.

이런 정보격차를 줄이기 위한 초고속 인터넷 보급 사업이 농촌마을에서 한창입니다.

박희봉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0가구 남짓 모여 사는 충북 괴산군의 한 시골 마을.

사과 농장을 하는 박동군 씨가 인터넷 영상통화로 친척에게 안부를 묻습니다.

<녹취> "(눈 많이 왔지? 거기) 네. 네. 많이 와요.(눈 안 왔어. 여긴.)"

친척에게 보내줄 사과를 직접 보여주기도 합니다.

<녹취> "형님 보시기에 좀 괜찮은거?(네가 들고 있는 맨 오른쪽이 낫지 않어?)"

오리 농장을 준비하는 귀농 2년 차 농민 박상대 씨도 인터넷으로 다른 지역의 농장으로부터 조언을 얻습니다.

<녹취> "(온도를 높이기 위해서 열등을 켜놔요.)온도 때문에요? 2번 자원 보겠습니다.(네.)"

모두 이 마을에 초고속 인터넷이 보급되면서 가능해진 일입니다.

수익성이 없어 그동안 보급이 어려웠지만 정부와 지자체,통신사 등이 설치 비용을 분담했습니다.

농산물 인터넷 판매 활성화는 물론 학원 등이 없어 어려움을 겪던 농촌 지역 학생들의 온라인 학습 등이 한결 수월해졌습니다.

올 한 해에만 전국 6백여 개 농어촌 마을에 초고속 인터넷이 추가로 보급됐습니다.

<인터뷰> 김성태(한국정보화진흥원장) : "지역경제 발전과 삶의 질 향상에 전환점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농어촌 지역 초고속 인터넷 보급 사업은 내년에도 전국 7백여 개 마을에서 실시될 예정입니다.

KBS 뉴스 박희봉입니다.
  • ‘초고속 인터넷 보급 사업’ 농촌 정보 격차 없앤다!
    • 입력 2010-12-14 10:08:21
    930뉴스
<앵커 멘트>

정보통신 첨단 기기가 홍수를 이루고 있지만 아직 농촌에서는 인터넷 하기도 쉽지 않은 곳이 많습니다.

이런 정보격차를 줄이기 위한 초고속 인터넷 보급 사업이 농촌마을에서 한창입니다.

박희봉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0가구 남짓 모여 사는 충북 괴산군의 한 시골 마을.

사과 농장을 하는 박동군 씨가 인터넷 영상통화로 친척에게 안부를 묻습니다.

<녹취> "(눈 많이 왔지? 거기) 네. 네. 많이 와요.(눈 안 왔어. 여긴.)"

친척에게 보내줄 사과를 직접 보여주기도 합니다.

<녹취> "형님 보시기에 좀 괜찮은거?(네가 들고 있는 맨 오른쪽이 낫지 않어?)"

오리 농장을 준비하는 귀농 2년 차 농민 박상대 씨도 인터넷으로 다른 지역의 농장으로부터 조언을 얻습니다.

<녹취> "(온도를 높이기 위해서 열등을 켜놔요.)온도 때문에요? 2번 자원 보겠습니다.(네.)"

모두 이 마을에 초고속 인터넷이 보급되면서 가능해진 일입니다.

수익성이 없어 그동안 보급이 어려웠지만 정부와 지자체,통신사 등이 설치 비용을 분담했습니다.

농산물 인터넷 판매 활성화는 물론 학원 등이 없어 어려움을 겪던 농촌 지역 학생들의 온라인 학습 등이 한결 수월해졌습니다.

올 한 해에만 전국 6백여 개 농어촌 마을에 초고속 인터넷이 추가로 보급됐습니다.

<인터뷰> 김성태(한국정보화진흥원장) : "지역경제 발전과 삶의 질 향상에 전환점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농어촌 지역 초고속 인터넷 보급 사업은 내년에도 전국 7백여 개 마을에서 실시될 예정입니다.

KBS 뉴스 박희봉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930뉴스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