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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합참의장 “한반도 전쟁 위험 고조”
입력 2010.12.14 (13:00)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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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멀린 미 합참의장이 한반도에서 전쟁위험이 고조되고 있다고 거듭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윌리엄 코언 전 국방장관은 중국이 북한에 대한 지원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최규식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일 양국 방문에 이어 이라크를 찾은 멀린 미 합참의장이 한반도에서 전쟁위험이 고조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멀린 합참 의장은 바그다드에서 미군을 대상으로 한 연설에서 북한이 한국에 대한 공격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며 다시 한번 경각심을 일깨웠습니다.

멀린 의장은 특히 북한의 도발은 권력승계와 관련돼 있다며 북한을 통제할 수 있는 중국이 역할을 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윌리엄 코언 전 미국 국방부 장관은 만반의 준비가 북한의 도발을 억지하는 최선의 방법이라며 북한이 계속 긴장의 수위를 높인다면 미국은 한반도에 추가 전투력 배치도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코언 전 미국 국방장관 : "전쟁을 감행하면 심각한 결과에 직면할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만반의 준비가 전쟁을 막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코언 장관은 또 북한을 협상테이블로 나오게 하려면 모든 대북지원을 중단해야 한다며 특히 중국의 대북지원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은 내일 스타인버그 국무부 부장관 등을 중국에 보내 북한의 태도변화를 위한 중국의 역할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워싱턴에서 KBS뉴스 최규식입니다.
  • 美 합참의장 “한반도 전쟁 위험 고조”
    • 입력 2010-12-14 13:00:36
    뉴스 12
<앵커 멘트>

멀린 미 합참의장이 한반도에서 전쟁위험이 고조되고 있다고 거듭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윌리엄 코언 전 국방장관은 중국이 북한에 대한 지원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최규식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일 양국 방문에 이어 이라크를 찾은 멀린 미 합참의장이 한반도에서 전쟁위험이 고조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멀린 합참 의장은 바그다드에서 미군을 대상으로 한 연설에서 북한이 한국에 대한 공격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며 다시 한번 경각심을 일깨웠습니다.

멀린 의장은 특히 북한의 도발은 권력승계와 관련돼 있다며 북한을 통제할 수 있는 중국이 역할을 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윌리엄 코언 전 미국 국방부 장관은 만반의 준비가 북한의 도발을 억지하는 최선의 방법이라며 북한이 계속 긴장의 수위를 높인다면 미국은 한반도에 추가 전투력 배치도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코언 전 미국 국방장관 : "전쟁을 감행하면 심각한 결과에 직면할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만반의 준비가 전쟁을 막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코언 장관은 또 북한을 협상테이블로 나오게 하려면 모든 대북지원을 중단해야 한다며 특히 중국의 대북지원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은 내일 스타인버그 국무부 부장관 등을 중국에 보내 북한의 태도변화를 위한 중국의 역할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워싱턴에서 KBS뉴스 최규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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