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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스노보드 수천 개 수입 조직 적발
입력 2010.12.14 (13:00) 수정 2010.12.14 (13:10)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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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해외 유명상표를 위조한 이른바 '짝퉁' 스노보드를 대량으로 수입한 일당이 경찰이 검거됐습니다.

'짝퉁' 스노보드의 경우 점프시 부서질 우려가 있는 등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김기흥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서울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해외 유명상표를 위조한 이른바 '짝퉁' 스노보드 수입 알선책 최모 씨 등 일당 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최 씨 등은 올해 초 중국에서 생산된 '짝퉁' 스노보드 천여 개를 개당 10만 원에 수입한 뒤 이 가운데 80여 개를 정품으로 속여 인터넷과 울산, 춘천 등지에서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 씨 등은 지난해 말에도 '짝퉁' 스노보드 3천여 개를 수입해 이 가운데 150여 개를 스키장 인근 대여업체에 파는 등 상당수를 시중에 유통시킨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공식 수입업체를 거치지 않고 독자적으로 수입한 제품이라며 시중가 70만 원 대의 스노보드를 30만원 내외의 가격으로 팔아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들이 수입한 짝퉁 스노보드는 육안으로는 구별이 힘들 정도로 정교하게 위조돼 소비자들이 쉽게 속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짝퉁'의 경우 점프시에 부서질 우려가 있고 활주를 할 경우에도 비틀거려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전문가들은 정품과 짝퉁 스노보드를 구별하기 위해서는 제품 구입시 반드시 홀로그램이나 보증서를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KBS 뉴스 김기흥입니다.
  • ‘짝퉁’ 스노보드 수천 개 수입 조직 적발
    • 입력 2010-12-14 13:00:45
    • 수정2010-12-14 13:10:55
    뉴스 12
<앵커 멘트>

해외 유명상표를 위조한 이른바 '짝퉁' 스노보드를 대량으로 수입한 일당이 경찰이 검거됐습니다.

'짝퉁' 스노보드의 경우 점프시 부서질 우려가 있는 등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김기흥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서울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해외 유명상표를 위조한 이른바 '짝퉁' 스노보드 수입 알선책 최모 씨 등 일당 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최 씨 등은 올해 초 중국에서 생산된 '짝퉁' 스노보드 천여 개를 개당 10만 원에 수입한 뒤 이 가운데 80여 개를 정품으로 속여 인터넷과 울산, 춘천 등지에서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 씨 등은 지난해 말에도 '짝퉁' 스노보드 3천여 개를 수입해 이 가운데 150여 개를 스키장 인근 대여업체에 파는 등 상당수를 시중에 유통시킨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공식 수입업체를 거치지 않고 독자적으로 수입한 제품이라며 시중가 70만 원 대의 스노보드를 30만원 내외의 가격으로 팔아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들이 수입한 짝퉁 스노보드는 육안으로는 구별이 힘들 정도로 정교하게 위조돼 소비자들이 쉽게 속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짝퉁'의 경우 점프시에 부서질 우려가 있고 활주를 할 경우에도 비틀거려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전문가들은 정품과 짝퉁 스노보드를 구별하기 위해서는 제품 구입시 반드시 홀로그램이나 보증서를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KBS 뉴스 김기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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